DJ the Farmer up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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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데일리] 달라진 일상-DJ the Farmer
제일 처음 시작한건 씨뿌리기. 마트를 한동안 가지않겠다는 마음으로 코스트코에서 $150치 고기를 한가득 산다음 밑간하고 냉동실에 쟁여둔 뒤 야채는 빨리 상하니까 어떡하지? 하다가 상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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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데일리] 오늘도 평화로운 우리집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집 정리도 좀 하고 벼르고 벼르던 다 떨어진 스타벅스 커피 시럽 사고, 마트도 갔다가 점심으로 라자냐 먹고 배 탕탕 두드리면서 널부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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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DJ the Farmer글을 올린지 벌써 한달하고도 10일이나 지났어요!
실제로 심은날이 3월 19일이니까 심은지는 딱 두달 ㅎㅎ
그동안 쪽파, 상추, 시금치, 파프리카들은 쑥쑥 자랐답니다
쪽파는 많이 잘라서 썰어먹고했는데, 상추, 시금치는 아직 베이비라서 먹지는 못했어요.
빨리키워서 쌈싸먹고싶어 상추야 얼른 자라라구...
쪽파는 벌써 3~4번은 잘라 먹은것 같구..
엄청 빨리자라요
잘라도 한 5일쯤 지나면 다시 저렇게 자라있어서 또 잘라 먹고 잘라 먹고, 아니면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둔답니다
상추, 쪽파, 시금치보다는 조금 늦게 데려온 파프리카
벌써 열매가 두개나 맺혔어요.
위에도 soon to be 열매들 보이시죠? 주렁주렁 열려서 무거워지면 어떡하지? 버팀목을 해줘야 하려나?
테라스가 조금만 더 넓었어도 더 많은 친구들을 심고싶었을텐데 ㅠㅠ
얼른얼른 자라라 이 작고 조그맣지만 사랑스러운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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