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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 일 없이 산다 - 스페인3

[일상, 데일리] 스페인 발렌시아 지하철 노선도 2020. 5. 14.
[일상, 데일리] 2014년 11월 29일, 발렌시아 한바퀴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이리저리 짐 정리하고 버스카드 만들고 했는데 아직 수업 시작을 안해서 계속 집에만 있었거든요. 그래서 영원한 내친구 구글맵 켜고 시청광장? Plaza de Ayuntamiento (Plaça de l'Ajuntament) 로 출동! Central에서 멀지않고 음식점, 상점들이 옹기종기 있는 plaza de ayuntamiento. 바로옆에 Valencia Cathedral 발렌시아 성당도 있어서 걸으면서 구경하기 좋은곳이랍니다^^ 2020. 5. 14.
[일상, 데일리] 2014년 11월 24일 스페인 가던날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스페인 처음 도착하던 날 부터의 밀린일기를 써볼까해요. 1년 반의 몬트리올생활을 정리하고 스페인에 가던날, 스카이스캐너에서 제일 싼 티켓을 예매해서 몬트리올 - 토론토 - 터키 - 발렌시아 이렇게 총 3번의 경유를 했어요. 게다가 터키에서는 총 경유시간이 14시간이라 하룻밤을 자야했어요. 처음 터키에 내려서 지하철타고 미리 예약해둔 호스텔로가는데 가는 내내, 그리고 도착해서도 헤어진 남자친구 생각에... 흑흑 울었어요. 왜 그때는 그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을까요ㅋㅋㅋㅋ out of sight, out of mind를 믿었던 저라서........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근데 호스텔 1층에 시샤가게가 있었는데, 거기서 케밥먹고 시샤하다보니까 기분 좋아져서 ㅋㅋ혼자 웃고 바보같이 ㅋㅋㅋㅋ ..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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