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브런치3 [밴쿠버 맛집] 유러피안 스타일 크로와상 맛집 Angus T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만나는 유러피안 스타일 크로와상 맛집중에 맛집 Angus T를 소개할까해요. 항상 Small Victory로 크로와상을 먹으러 갔었는데, 얼마전에 집 앞 지하철 역에 엄~~청 크게 광고가 붙어있는걸보고 궁금증을 참지 못해 가본 Angus T. 예일타운 메인랜드 스트릿 (Mainland Street)에 있고 집에서는 걸어서 한 5분 정도 걸리는곳에 있어요. Angus T Bakery & Café · 1036 Mainland St, Vancouver, BC V6B 2T4 캐나다 ★★★★☆ · 제과점 www.google.ca 매일 아침 여덟시에 문열고 네시 반에 문을 닫는데, 주말에는 다섯시 반에 문을 닫아요. 문이 열려있을때 나와있는 입간판 카운터 뒷면 윗쪽에 붙어 있는 메뉴판.. 2022. 8. 5. [밴쿠버 맛집] 밴쿠버 예일타운 찐주민의 브런치 카페 추천! Homer st. Cafe 안녕하세요! 오늘은 Homer st. Cafe를 소개합니다 ^^ 이름대로 Homer street에 위치한 카페에요. 때는 바야흐로 3개월전.. 저는 백화점 마지막 출근날 출근전에 친구랑 다녀왔는데요, 올해 초에 코로나 완치되고 자가격리 끝나고 2주만에 처음 집에서 나와서 갔던 곳이기도 해요. 그때는 코로나가 완치되긴 했지만 그래도 약간 감기 기운처럼 목이랑 코가 맹맹해서 애플사이더 시나몬 (?) 무언가를 먹었는데, 이 글 쓰려고 다시 메뉴를 봤는데 없는걸 보니까 겨울 한정 메뉴였나봐요. 따뜻하게 끓인 애플사이더에 시나몬 스틱을 넣고 말린 자몽조각과 또 무엇을 넣었는지 모르지만 왠지 감기가 뚝떨어질것같은 그런 음료였어요. 다시 돌아와서, 친구랑 같이가서 먹은것은 바로바로 요것! 이건 친구가 시킨 HSCB .. 2022. 7. 18. [밴쿠버 맛집] 최애 of 최애 현지인 추천 브런치 맛집 OEB Breakfast Co.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ㅠㅠ 그동안 너무너무 바빴거든요. 아니.. 바빴다기 보다는 일할때 마스크를 계속 쓰고 일하니까 피곤함이 몇배는 더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오면 진이 쏙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상태가 되어버려요ㅠㅠ 코로나 언제 끝나는거냐구요 ㅠㅠ 마스크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흑흑 오늘은 그래도 꽤 한가한 (?) 근무시간을 보낸덕에 집에와서도 아직 에너지가 남아 있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제목처럼 이 브런치 맛집은 제 최애중에 최애, 내꺼중에 최고!! 바로 OEB Breakfast Co. 입니다!!! 그러고 보니 밴쿠버 맛집 포스팅은 처음인것 같아요. 예일타운 해변산책로 쪽에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저희집에서는 걸어서 약 5~7분 정도 .. 2020. 9.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