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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생활11

[밴쿠버 일상] 구글 리뷰에 미쳐벌임..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아 올해 새해 목표 몇개를 세웠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한달에 블로그 (최소) 5포스팅 하기!!! 그래서 어제 하나 포스팅 하고 [밴쿠버 맛집] The Keg Stakehouse 스테이크도 분위기도 굿굿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기프트카드로 다녀온 #밴쿠버맛집 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The Keg Steakhouse!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랍니 dajung128.tistory.com 오늘은 또 뭘 써볼까 하다가 요즘 제가 제일 미쳐있는(?) 구글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컬가이드 레벨 6 ⭐️인증⭐️ 원래는 구글리뷰 남기는게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었고, 굳이 굳이 남기자면 정말 서비스가 너~~무 나빠서 진짜 사람들.. 2024. 1. 19.
[밴쿠버 일상] 식당 마감할인 플랫품 Too good to go #tgtg #식비절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식당 마감할인 플랫폼 Too good to go 앱 사용 리뷰를 가져왔어요. 회사 동료가 알려줬는데요, 블로그를 쓰려고 찾아보니까 캐나다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고, 원산지(?)가 덴마크더라구요?! 일종의 '떨이' 개념의 프로그램인데요, 마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를 팔고, 베이커리나 식당에소는 그날 만들었는데 못 판 음식을 팔아요. 기본적인 가격대는 $4.99 - $7.99 (보통 $10 미만)이고, 할인율은 50% 이상! 제일 처음 시도했던건 집에서 3분 거리인 Faubourg Bakery! $15상당의 서프라이즈 박스 (안에 내용물이 뭔지는 픽업 할 때까지 알 수가 없어요)가 $4.99!! 결과는 꽤나 #성공적 ^_^ 프레첼과, 어니언파이, 그리고 크렌베리 크.. 2023. 6. 13.
[밴쿠버 맛집]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한 잔 하기 딱 좋은 Steamworks Brewpub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온만큼 간절한 시원한 맥주 마시기 좋은 펍 소개해드릴려구요. Gastown에 있는 Waterfront station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는 Steamworks Brewpub이에요.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도시인 밴쿠버에는 40개 이상의 브루어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Steamwokrs! 몇년전에 한번 가보고 이번에는 맥시칸 친구 Gretell과, 예전에 같이 일했던 Rob아저씨와 같이 갔어요. 토요일이라 저는 쉬는날이었지만, 세포라에서 일하는 Gretell과 허드슨베이에서 일하는 Rob아저씨 퇴근시간에 맞춰 5시 30분에 만났는데, 계속 춥다가 조금 따뜻해진 날씨덕에 야외테이블에 앉을수 있었답니다. 미식가 Rob 아저씨의 추천으.. 2022. 6. 29.
[밴쿠버 일상] 밴쿠버에서 두시간! 칠리왁 레이크 Chilliwack lake 다녀왔어요 남자친구랑 기념일 기념(?)으로 ㅋㅋ 밴쿠버에서 차타고 두시간 거리인 칠리왁 레이크 다녀왔어요 이날따라 엄청 더웠는데 차가운 호숫물에 발을 담그니 더위는 저리가라~~~ 🥶 예쁜 사진도 많이 찍고 멋진 풍경도 보고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였네요 ㅎㅎ 2020. 7. 7.
[일상, 데일리] 집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얼마전 아빠가 낚시가면서 찍은 우리동네 사진이에요 이렇게 보니까 엄청 작은 섬 같아보인다 ㅋㅋㅋㅋ 작은섬이긴 한데 그래도 무슨 차도 안다니고 배 타야 나갈수있는 그런 섬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작은섬은 아닌디 오늘 쓰려던 글은, 그립다는 마음이 이제 무색해진것같아요 처음 외국으로 나온게 2013년 8월이었는데 첫해에는 가족들도 보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고 게다가 캐나다 겨울은 일조량이 확줄어서 우울증? 비슷하게 오는바람에 첫해 겨울은 눈물로 보냈던 기억이나요 ( ᵒ̴̶̷̥́ _ᵒ̴̶̷̣̥̀ ) 카톡 덕에 친구들이랑 연락은 쉽게하지만 보고싶어서 보고싶다고 말을 해도 당장 볼수있는게 아니니까, 지금 만날래? 할수가 없으니까 보고싶다는 말을 언제부터인가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겨울..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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