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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17

[밴쿠버 맛집]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해준 밴쿠버 스테이크 맛집 Elisa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생일에 다녀온 예일타운 스테이크 맛집 Elisa를 소개할까해요. 일년에 하루밖에 없는 특별한 날이니 뭔가 특별한곳에서 저녁을 먹고싶은 마음에 이곳저곳 검색해보고 찾은 스테이크 맛집 Elisa!! Gotham이나 Keg 등등 밴쿠버에 스테이크로 유명한곳이 많은데, Elisa는 첫째 - 집에서 가깝다 (걸어서 2분거리), 둘째 - 구글 리뷰에 올라온 토마호크 사진!!!!!!!! 진짜 미춋냐구 토마호크으으! 고기귀신인 저는 이 토마호크를 먹기위해 Elisa를 예약했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예약하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Elisa Wood-Fired Grill | The premier Vancouver destination for fine steaks and seafood eli.. 2022. 7. 28.
[밴쿠버 일상] 해질녘에 꼭 가봐야 할 Sunset beach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몰보는걸 좋아하신다면 꼭 가보셔야할 선셋비치를 소개해드릴까해요. 저는 해뜨는거 보는것보다 해 지는거 보는걸 더 좋아하는데, 아주 깨끗한 하늘보다는 약간 구름이 떠있는 그런 날에 핑크색으로 물드는 저녁놀 보는걸 좋아해요. 지금은 여름이라 보통 아홉시쯤에 해가 지는데, 저녁먹고 집에서 선셋비치로 딱 걸어가면 해가 지기 시작하는걸 볼수있어요. 물론 선셋비치 뿐만아니라 잉글리쉬베이나 키칠라노 등등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왠지 다른곳보다는 한적하고 이름도 선셋비치니까ㅋㅋㅋ 선셋비치로 종종 가곤 한답니다. 이날은 특히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하늘이었는데요, 어떤날은 핑크색, 어떤날은 핑크 보라~ 아래 사진은 선셋비치에서 찍은건 아니지만 선셋비치에서 봤다면 더 예뻤겠죠? 그럼 안녕~! 2022. 7. 26.
[밴쿠버 일상] 밴쿠버 인터네셔널 재즈 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주 전 있었던 밴쿠버 인터네셔녈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그동안 코로나로 한 동안 하지 않았던 밴쿠버 인터네셔널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에 드디어 열렸는데요, 장소는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 David Lam Park!!! (개이득) 집에서 잉글리쉬베이로 자전거타고 갈때나 테니스치러갈때 항상 지나가는 공원인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어요 ㅎㅎ.. 그리고 마침 친구도 쉬는날이라 같이 갔답니다. 12시 쯤부터 시작하는 행사해였는데, 이날 아침에 너무 일찍일어나서 11시쯤 부터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낮잠한숨자고 가볼까 하다가 낮잠을 잤다가는 갈 수 없을것같은 그런 느낌에 그냥 아예 더 일찍가서 공원에서 낮잠을 자야겠다 하고 일찍 나왔어요. 집에서 나올때만해도 구름이 낀.. 2022. 7. 18.
[밴쿠버 맛집] 최애 of 최애 현지인 추천 브런치 맛집 OEB Breakfast Co.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ㅠㅠ 그동안 너무너무 바빴거든요. 아니.. 바빴다기 보다는 일할때 마스크를 계속 쓰고 일하니까 피곤함이 몇배는 더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오면 진이 쏙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상태가 되어버려요ㅠㅠ 코로나 언제 끝나는거냐구요 ㅠㅠ 마스크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흑흑 오늘은 그래도 꽤 한가한 (?) 근무시간을 보낸덕에 집에와서도 아직 에너지가 남아 있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제목처럼 이 브런치 맛집은 제 최애중에 최애, 내꺼중에 최고!! 바로 OEB Breakfast Co. 입니다!!! 그러고 보니 밴쿠버 맛집 포스팅은 처음인것 같아요. 예일타운 해변산책로 쪽에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저희집에서는 걸어서 약 5~7분 정도 .. 2020. 9. 2.
[밴쿠버 일상] 밴쿠버에서 두시간! 칠리왁 레이크 Chilliwack lake 다녀왔어요 남자친구랑 기념일 기념(?)으로 ㅋㅋ 밴쿠버에서 차타고 두시간 거리인 칠리왁 레이크 다녀왔어요 이날따라 엄청 더웠는데 차가운 호숫물에 발을 담그니 더위는 저리가라~~~ 🥶 예쁜 사진도 많이 찍고 멋진 풍경도 보고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였네요 ㅎㅎ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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