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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 일 없이 산다 - 캐나다38

[밴쿠버 일상] 회사생활 - 베이비샤워 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회사생활을 쵸큼 보여드리려고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부동산 - 토지, 건물 감정하는 곳인데요, 이 회사에 들어온지는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요. 2년..정말 눈 깜짝한 사이에 훅 지나가버린 느낌. 그동안 평생 살면서 한국어로도 쓴적이 없는(?) 용어들도 많이 배우고 여러방면으로 자잘한 지식도 많이 얻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한두달에 한번씩 피자파티를 한다거나, potluck, 또는 점심회식을 하는데, 대표님들께서 이번달에 출산예정인 직원과, 아빠가 되는 직원들이 있어서 #베이비샤워 를 준비해주셨어요. 준비는 내가 할테니 너희들은 참석만 해라 주의 대표님들ㅋㅋㅋㅋ 오전부터 lipuor store가셔서 술도 잔뜩 사오시고 ㅋㅋ 특히나 제가 지난 피자파티때 소개(?)시켜드린 제 최.. 2024. 1. 20.
[밴쿠버 일상] 구글 리뷰에 미쳐벌임..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아 올해 새해 목표 몇개를 세웠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한달에 블로그 (최소) 5포스팅 하기!!! 그래서 어제 하나 포스팅 하고 [밴쿠버 맛집] The Keg Stakehouse 스테이크도 분위기도 굿굿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기프트카드로 다녀온 #밴쿠버맛집 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The Keg Steakhouse!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랍니 dajung128.tistory.com 오늘은 또 뭘 써볼까 하다가 요즘 제가 제일 미쳐있는(?) 구글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컬가이드 레벨 6 ⭐️인증⭐️ 원래는 구글리뷰 남기는게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었고, 굳이 굳이 남기자면 정말 서비스가 너~~무 나빠서 진짜 사람들.. 2024. 1. 19.
[밴쿠버 일상] 식당 마감할인 플랫품 Too good to go #tgtg #식비절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식당 마감할인 플랫폼 Too good to go 앱 사용 리뷰를 가져왔어요. 회사 동료가 알려줬는데요, 블로그를 쓰려고 찾아보니까 캐나다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고, 원산지(?)가 덴마크더라구요?! 일종의 '떨이' 개념의 프로그램인데요, 마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를 팔고, 베이커리나 식당에소는 그날 만들었는데 못 판 음식을 팔아요. 기본적인 가격대는 $4.99 - $7.99 (보통 $10 미만)이고, 할인율은 50% 이상! 제일 처음 시도했던건 집에서 3분 거리인 Faubourg Bakery! $15상당의 서프라이즈 박스 (안에 내용물이 뭔지는 픽업 할 때까지 알 수가 없어요)가 $4.99!! 결과는 꽤나 #성공적 ^_^ 프레첼과, 어니언파이, 그리고 크렌베리 크.. 2023. 6. 13.
[밴쿠버 일상] 이비서의 하루 - 1박 2일 출장편 #테슬라 타고 #1600km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아요. 그동안 밴쿠버 맛집, 화장품 리뷰 글은 종종 쓰긴했는데, 일상 글을 쓰지 않아서 오늘은 이비서의 하루🌞에 대해서 써보려구해요. 벌써 이 회사에 다닌지도 6개월이 넘었는데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것같아요.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일주일도 눈깜짝하면 금방이고 지난주에 월급받은것같은데 벌써 다음주 월급날인것같은 그런 느낌?! 이러다 금새 1년차 2년차 되겠어요! 처음 입사했을때는 뭘해야 할지 몰라서 업무가 주어지기를 기다리는 쪽이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열심히 할 일을 찾아서 스스로 착착 해낸답니다 하하. 주로 하는일은: - 감정평가 의뢰가 들어오면 비용견적을 위한 토지/건물 기초 조사 - 견적서 작성 - 비용 청구 및 필요한 기타 서류요청 - 현장 점검 .. 2022. 10. 12.
[밴쿠버 일상] 안쓰는 향수로 디퓨저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안 쓰는 향수로 디퓨저 만드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아주 예~~전에 아르마니에서 아르마니 프리베 향수를 받았는데 제가 좋아하는향이 아니라서 기냥 구석에 짱박아(?) 뒀다가 최근에 정리하다가 찾아서 화장실 디퓨저로 써볼려구요. 준비물은, 향수 펜치 (니퍼가 더 좋긴한데 없으므로 펜치로..^^) 그리고 디퓨저 스틱. 디퓨저스틱만 따로 아마존에서 살수 있지만 나는 오늘 지금 당장 만들고 싶으므로, 달러샵에서 싸구려 디퓨저를 사서 막대기만 쓰겠다..! 디퓨저 (스틱) 가격 $2.75. 이번 디퓨저 만들기의 유일한 지출 요렇게 스틱만 빼서 준비합니당 일단 제일 먼저 향수를 준비해야해요 너무 옛날에 단종되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힘든 아르마니 프리베 오랑제 알함브라 달콤한 오렌지 과육의 향..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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