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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집5

[밴쿠버 맛집] The Keg Stakehouse 스테이크도 분위기도 굿굿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기프트카드로 다녀온 #밴쿠버맛집 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The Keg Steakhouse!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The Keg Steakhouse는 2002년 오픈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레스토랑이에요. 캐주얼하게 가족끼리, 연인과 데이트를 하기에도, 친구와 어울리기에도 좋답니다. 저는 예일타운에 있는 곳을 갔는데,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고 1층부터 아웃도어 다이닝 공간이 있는 3층까지 있어서 내부 규모가 꽤 넓은 편이에요. 분위기 있게 한잔 하고 싶을 때 가기 좋은 바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한쪽벽면가득 진열장에 채워져 있는 수많은 종류의 술병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저는 애피타이저로 칼라.. 2024. 1. 18.
[밴쿠버 맛집] 밴쿠버 예일타운 찐주민의 브런치 카페 추천! Homer st. Cafe 안녕하세요! 오늘은 Homer st. Cafe를 소개합니다 ^^ 이름대로 Homer street에 위치한 카페에요. 때는 바야흐로 3개월전.. 저는 백화점 마지막 출근날 출근전에 친구랑 다녀왔는데요, 올해 초에 코로나 완치되고 자가격리 끝나고 2주만에 처음 집에서 나와서 갔던 곳이기도 해요. 그때는 코로나가 완치되긴 했지만 그래도 약간 감기 기운처럼 목이랑 코가 맹맹해서 애플사이더 시나몬 (?) 무언가를 먹었는데, 이 글 쓰려고 다시 메뉴를 봤는데 없는걸 보니까 겨울 한정 메뉴였나봐요. 따뜻하게 끓인 애플사이더에 시나몬 스틱을 넣고 말린 자몽조각과 또 무엇을 넣었는지 모르지만 왠지 감기가 뚝떨어질것같은 그런 음료였어요. 다시 돌아와서, 친구랑 같이가서 먹은것은 바로바로 요것! 이건 친구가 시킨 HSCB .. 2022. 7. 18.
[헬로프레쉬] 밴쿠버에서 밀키트로 식사준비 끝!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웃님의 글을 보고 저도 헬로프레쉬를 통해 해본 메뉴들을 정리해보려구요😊 1. 연어구이 + 구운감자 + 치즈 주키니 + 차지키 소스 다른것보다도 주키니에 치즈를 뿌려 구워놓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포크질을 멈출수가 없었다던...ㅎㅎㅎ 2. 프라임 갈비 패티에 무화과 잼을 얹은 버거 + 구운 복숭아 + 구운 양파 아르굴라 샐러드 헬로 프레쉬를 먹으면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가 새로운 레시피를 발견하는거 였는데요, 그중에서도 버거에 무화가 잼 넣을 생각 누가 했냐고.. 너무 맛있어서 헬로프레쉬 구독중지하고나서도 따로 재료를 사다가 해먹었답니다 ㅎㅎ 3. 맥시코맛 터키 부리또볼 한여름에 뚝딱 먹기 좋은 완전 맥시코맛 (맥시코 가본적은 없지만 이런맛일거라고..생각..해요...ㅎㅎ) 부리또볼이에요!.. 2022. 7. 5.
[밴쿠버 맛집] 깔끔한 카츠 정식이 먹고싶을땐 Saku 안녕하세요~! 오늘은 Saku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몇달전에 회사대표님이랑 세무사 미팅에 다녀왔는데, 대표님이 "그 뭐라고 하더라, 일본음식인데 돼지고기 튀긴거." 그래서 제가 카츠?라고 하니까 아 그래 그거 하면서 점심에 그거먹자 하셔서 처음 먹어보게된 Saku였는데요,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 샐러드도 나오고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몇 주 뒤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친구 중 한명이 Saku가자고 해서 덩실덩실 또 가게 되었어요. 제가 처음 갔던 곳은 회사근처 Broadway에 있는 Saku Broadway점 (google map 보기), 그리고 친구들이랑 갔던곳은 Robson 끝 쪽에 있는 Saku Robson점 (google map 보기). 처음갔을때는 몰랐는데, 나.. 2022. 6. 30.
[밴쿠버 맛집] 최애 of 최애 현지인 추천 브런치 맛집 OEB Breakfast Co.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ㅠㅠ 그동안 너무너무 바빴거든요. 아니.. 바빴다기 보다는 일할때 마스크를 계속 쓰고 일하니까 피곤함이 몇배는 더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오면 진이 쏙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상태가 되어버려요ㅠㅠ 코로나 언제 끝나는거냐구요 ㅠㅠ 마스크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흑흑 오늘은 그래도 꽤 한가한 (?) 근무시간을 보낸덕에 집에와서도 아직 에너지가 남아 있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제목처럼 이 브런치 맛집은 제 최애중에 최애, 내꺼중에 최고!! 바로 OEB Breakfast Co. 입니다!!! 그러고 보니 밴쿠버 맛집 포스팅은 처음인것 같아요. 예일타운 해변산책로 쪽에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저희집에서는 걸어서 약 5~7분 정도 ..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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