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맛집3 [밴쿠버 맛집] 밴쿠버 예일타운 찐주민의 브런치 카페 추천! Homer st. Cafe 안녕하세요! 오늘은 Homer st. Cafe를 소개합니다 ^^ 이름대로 Homer street에 위치한 카페에요. 때는 바야흐로 3개월전.. 저는 백화점 마지막 출근날 출근전에 친구랑 다녀왔는데요, 올해 초에 코로나 완치되고 자가격리 끝나고 2주만에 처음 집에서 나와서 갔던 곳이기도 해요. 그때는 코로나가 완치되긴 했지만 그래도 약간 감기 기운처럼 목이랑 코가 맹맹해서 애플사이더 시나몬 (?) 무언가를 먹었는데, 이 글 쓰려고 다시 메뉴를 봤는데 없는걸 보니까 겨울 한정 메뉴였나봐요. 따뜻하게 끓인 애플사이더에 시나몬 스틱을 넣고 말린 자몽조각과 또 무엇을 넣었는지 모르지만 왠지 감기가 뚝떨어질것같은 그런 음료였어요. 다시 돌아와서, 친구랑 같이가서 먹은것은 바로바로 요것! 이건 친구가 시킨 HSCB .. 2022. 7. 18. [헬로프레쉬] 밴쿠버에서 밀키트로 식사준비 끝!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웃님의 글을 보고 저도 헬로프레쉬를 통해 해본 메뉴들을 정리해보려구요😊 1. 연어구이 + 구운감자 + 치즈 주키니 + 차지키 소스 다른것보다도 주키니에 치즈를 뿌려 구워놓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포크질을 멈출수가 없었다던...ㅎㅎㅎ 2. 프라임 갈비 패티에 무화과 잼을 얹은 버거 + 구운 복숭아 + 구운 양파 아르굴라 샐러드 헬로 프레쉬를 먹으면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가 새로운 레시피를 발견하는거 였는데요, 그중에서도 버거에 무화가 잼 넣을 생각 누가 했냐고.. 너무 맛있어서 헬로프레쉬 구독중지하고나서도 따로 재료를 사다가 해먹었답니다 ㅎㅎ 3. 맥시코맛 터키 부리또볼 한여름에 뚝딱 먹기 좋은 완전 맥시코맛 (맥시코 가본적은 없지만 이런맛일거라고..생각..해요...ㅎㅎ) 부리또볼이에요!.. 2022. 7. 5. [밴쿠버 맛집] 최애 of 최애 현지인 추천 브런치 맛집 OEB Breakfast Co.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ㅠㅠ 그동안 너무너무 바빴거든요. 아니.. 바빴다기 보다는 일할때 마스크를 계속 쓰고 일하니까 피곤함이 몇배는 더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오면 진이 쏙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상태가 되어버려요ㅠㅠ 코로나 언제 끝나는거냐구요 ㅠㅠ 마스크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흑흑 오늘은 그래도 꽤 한가한 (?) 근무시간을 보낸덕에 집에와서도 아직 에너지가 남아 있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제목처럼 이 브런치 맛집은 제 최애중에 최애, 내꺼중에 최고!! 바로 OEB Breakfast Co. 입니다!!! 그러고 보니 밴쿠버 맛집 포스팅은 처음인것 같아요. 예일타운 해변산책로 쪽에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저희집에서는 걸어서 약 5~7분 정도 .. 2020. 9.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