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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일상6

[밴쿠버 일상] 안쓰는 향수로 디퓨저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안 쓰는 향수로 디퓨저 만드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아주 예~~전에 아르마니에서 아르마니 프리베 향수를 받았는데 제가 좋아하는향이 아니라서 기냥 구석에 짱박아(?) 뒀다가 최근에 정리하다가 찾아서 화장실 디퓨저로 써볼려구요. 준비물은, 향수 펜치 (니퍼가 더 좋긴한데 없으므로 펜치로..^^) 그리고 디퓨저 스틱. 디퓨저스틱만 따로 아마존에서 살수 있지만 나는 오늘 지금 당장 만들고 싶으므로, 달러샵에서 싸구려 디퓨저를 사서 막대기만 쓰겠다..! 디퓨저 (스틱) 가격 $2.75. 이번 디퓨저 만들기의 유일한 지출 요렇게 스틱만 빼서 준비합니당 일단 제일 먼저 향수를 준비해야해요 너무 옛날에 단종되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힘든 아르마니 프리베 오랑제 알함브라 달콤한 오렌지 과육의 향.. 2022. 9. 1.
[밴쿠버 일상] BC주에서 제일 큰 캔디샵 2호점이 밴쿠버에 열렸다고?! - Ricardo's Kandy Korner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밴쿠버에 BC주에서 제일 큰 캔디샵 2호점이 밴쿠버에 열렸어요. 본점은 White Rock에 있다고 해요. 입구에 꽃벽에 네온사인으로 적어놓은 가게이름 Ricardo's Kandy Korner. 인서타그램 올릴 사진 찍기 좋을것같아요. 매장내부는 아무래도 땅값비싼 Granville 스트릿이다보니 매장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또 엄청 작지도 않아요. 매장에 캔디, 젤리를 비롯 각종 군것질거리가 무지막지하게 다양하게 있는데요, 곰돌이 하리보 말고도 처음보는 하리보 젤리 종류도 많아요. 한창 유튜브 먹방에서 핫했던 왕 곰돌이젤리 한국 오레오도 있었어요!! 민초 오레오, 레드벨벳 오레오 그 옆에 너무 오랜만에 보는 씬즈!!!!! 어렸을때 먹었던것 같은 기억이(?) 아마도 있는데 이.. 2022. 8. 25.
[밴쿠버 맛집] Kosoo Korean Restaurant - Cardero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밴쿠버 (리치몬드 버나비 코퀴말고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제일 찐 맛집으로 인정하는 Kosoo Korean Restaurant - Cardero점이에요. 고수는 Robson에 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고, 또 본점인 Cardero점이 있어요. 저는 친구랑 예일타운에서 선셋 비치로 노을보러 갔다가 대만 사람 친구가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해서ㅋㅋㅋ 무작정 걸어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다른곳들 떡볶이도 먹어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kosoo로 가잣! 했어요 Kosoo 떡볶이는 즉석 떡볶이에요.. 토핑도 떡, 어묵, 양배추, 만두, 삶은달걀, 라면사리, 파 송송, 양배추, 파채 까지 엄청 많아요. 양념도 너무 맵지않고 딱 맛있는 그런맛. 다른곳은 가면 양념이 .. 2022. 8. 25.
[밴쿠버 일상] 밴쿠버에서 두시간! 칠리왁 레이크 Chilliwack lake 다녀왔어요 남자친구랑 기념일 기념(?)으로 ㅋㅋ 밴쿠버에서 차타고 두시간 거리인 칠리왁 레이크 다녀왔어요 이날따라 엄청 더웠는데 차가운 호숫물에 발을 담그니 더위는 저리가라~~~ 🥶 예쁜 사진도 많이 찍고 멋진 풍경도 보고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였네요 ㅎㅎ 2020. 7. 7.
[일상, 데일리] 초록초록 fresh~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오늘은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그런지 초록초록한 사진이 보고싶네요 갓 씻은 양상추처럼 후레쉬한..!! Fresh를 프레쉬라고 하는것보다 후레쉬라고 해야 뭔가 쿨 민트향이 느껴지는듯한 느낌은 나만의 너낌적인 너낌인가용?ㅎㅎㅎㅎㅎ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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