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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앨범

[Cadiz] 예쁠수록 얼굴에 막 찍어 발라주는 카디즈 페스티벌

by 이다정이 201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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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단체 샷!












Bacolod city에서 버스로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거리인 cadiz city에서
1월 말에 하는 축제(정확한 날짜가 기억이안나..)
우리는 옛날 버스를 타서에어컨도 없이 울퉁불퉁한 길을.....휴..^^


우리는 다행히 Cadiz City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낮 동안 놀고 친구네 집에서 씻고 밥먹고 돌아왔다.
(도저히 그냥 버스를 탈 수는 없었음..)



santo nino를 기념하기 위한 축제라는데
친구 말로는 예쁠수록 사람들이 페인트를 많이 칠한다고 했다.



스페인식 축제는 처음이라서 완전 어색했는데,

금방 적응되서 우리도 페인트 사가지고 Hi~ 하면서
사람들 얼굴에 막 칠하고 하루종일 깔깔깔 웃다가 왔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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