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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 일 없이 산다 - 한국

[일상, 데일리] 친구만나기

by 이다정이 2016.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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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1년이 훅 지나가버리고 어느새 11월이 되었다. 11월이 시작된 오늘! 그냥 오랜만이라고 하기엔 너무 오랜만에 (7년만에) 만난 친구랑 웃고 떠들고 누구는 시집을 갔다더라 누구는 애기를 낳았다더라 우리가 이렇게 나이가 들었구나 하다보니 하루가 또 지나갔다. 너는 영어공부 나는 불어공부를 열심히 할것을, 그리고 블로그를 열심히 쓰기로 다짐했고, 또 만날것을 약속했다. 약속을 지키자 망진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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