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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 일 없이 산다 - 한국

[일상, 데일리] 너에겐 5인분 나에겐 1인분

by 이다정이 2016.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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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너무너무 너~~~무 좋아하는 딸내미가
다음주에 유학간다고
아빠가 회를 잔뜩 썰어주셨어요 히히히



오늘 내가 먹을.. 다 먹을...!!! 쥐치회!!!!
다먹어버리겠다ㅏㅏㅏㅏㅏ



이건 쥐치 사이에 딸려온 돌돔 한마리
한마리 썰어서 바로 초장 탁 찍어가 바로 무삐



회가 쌓여가는구나 후후





이건 점심





이건 저녁^________________^

사실 혼자 다먹은건 아니고
동생이랑 같이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거나 그거나^^...ㅎㅎㅎ)


지난 5월에 한국들어오면서 다짐했던
회만 삼시세끼먹을거야!! 는 비록 실패했지만
양으로는 무슨 일주일치먹은듯?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스 투 대디 리

디스 이즈 라이프 오브 섬년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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