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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앨범

[마이애미] 액티비티 천국 키웨스트

by 이다정이 2018.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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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하는것 같아요 ㅠㅠ

다들 잘 지내셨죠?

저는 지난 5월 첫째주에 마이애미에 놀러갔다왔어요 히히히


맨날 화장품 리뷰만 하다가
여행리뷰 포스팅하려니까 가슴이 두근쓰 두근쓰


​​​




진짜 너무 더웠어요

근데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덥지만 너무너무 예쁜 날씨덕에
재밌게 잘 놀다왔답니다


제가 첫째날에는 마이애미에 밤 늦게 도착해서 일찍자고

둘째날 아침일찍 키웨스트로 이동했어요





우리를 키웨스트로 데려다줄 범블비이이이💛
큰맘먹고 오픈카를 렌트했어요!!!
(동영상을 캡쳐했더니 화질이..영....)



새벽 6시에 출발해서 갔는데
쌩쌩 빨리갈줄알았더니
속도체크하는 경찰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천천히 갔어요 ㅠㅠ


거의 네시간 가까이 걸린듯 ㅠㅠ

아침에 출발할때 비가 와서 살짝 걱정했지만
마이애미를 벗어날때쯤부터
날씨가 맑아져서 다행이다 싶었답니다



키웨스트에서 액티비티하려고
Fury에 ultimate activity였나?
스노클링,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그리고 또 하나더 패키지로 되어있는걸 예약했었는데

출발시간은 10시지만
제트스키 면허증? 때문에 한시간 정도 일찍갔어야 했거든요
근데 도착하니까 9시 45분!!!!!!!!!!!!!


도착해서 부랴부랴 시험준비하려고하니까
배에 타서 해도 된다고 해서 배에타서 시험쳤어요

시험치고 플로리다주에서만 쓸수있는
임시 면허증을 받아서
액티비티 고고



자세한건 아래 제 유튜브 영상 올려놨으니까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



열시부터 시작한 액티비티들을
다 마치고 나니까 거의 3시 반?? 정도 되서
마이애미로 바로 돌아가기엔 넘나 아쉬운 마음에

작은 섬 구경하기 안성맞춤인
자전거를 한대빌려서 여기저기 구경하기로 했어요




자전거가 우리나라에서 흔히타는 핸드브레이크식이아니라

페달을 뒤로 밟는(?) 형식의 브레이크 자전거라서 조금 무섭긴했지만 자전거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 재밌게 했어요 ㅎㅎ




키웨스트가면 무조건 들려야 한다는
미국 최남단 포인트에서 사진도 한장찍고



뭔지는 모르지만 무지하게 큰 나무 앞에서도 한장ㅋㅋ






마이애미 여행 1탄 키웨스트편은 여기까지구요
앞으로 2탄 3탄 쭉쭉 포스팅할거니까
좋아요 버튼 누르시고 많이 많이 봐주세요^_^


아래 유튜브 영상에 한글 자막 CC 해뒀으니까
나오면 재밌게 봐주시고
안나오면 오른쪽인가 왼쪽 구석에 자막버튼 눌러서
봐주세요~ 





2018 마이애미 여행 2탄 - 까예 오초, 리틀 하바나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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