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즈1 [Cadiz] 예쁠수록 얼굴에 막 찍어 발라주는 카디즈 페스티벌 다같이 단체 샷! Bacolod city에서 버스로 1시간~ 1시간 30분 정도 거리인 cadiz city에서 1월 말에 하는 축제(정확한 날짜가 기억이안나..) 우리는 옛날 버스를 타서에어컨도 없이 울퉁불퉁한 길을.....휴..^^ 우리는 다행히 Cadiz City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낮 동안 놀고 친구네 집에서 씻고 밥먹고 돌아왔다. (도저히 그냥 버스를 탈 수는 없었음..) santo nino를 기념하기 위한 축제라는데 친구 말로는 예쁠수록 사람들이 페인트를 많이 칠한다고 했다. 스페인식 축제는 처음이라서 완전 어색했는데, 금방 적응되서 우리도 페인트 사가지고 Hi~ 하면서 사람들 얼굴에 막 칠하고 하루종일 깔깔깔 웃다가 왔네 히힛 2011. 6.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