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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이지

[밴쿠버 맛집] 밴쿠버 예일타운 찐주민의 브런치 카페 추천! Homer st. Cafe

by 이다정이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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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Homer st. Cafe를 소개합니다 ^^

 

이름대로 Homer street에 위치한 카페에요. 때는 바야흐로 3개월전.. 저는 백화점 마지막 출근날 출근전에 친구랑 다녀왔는데요, 올해 초에 코로나 완치되고 자가격리 끝나고 2주만에 처음 집에서 나와서 갔던 곳이기도 해요. 그때는 코로나가 완치되긴 했지만 그래도 약간 감기 기운처럼 목이랑 코가 맹맹해서 애플사이더 시나몬 (?) 무언가를 먹었는데, 이 글 쓰려고 다시 메뉴를 봤는데 없는걸 보니까 겨울 한정 메뉴였나봐요. 따뜻하게 끓인 애플사이더에 시나몬 스틱을 넣고 말린 자몽조각과 또 무엇을 넣었는지 모르지만 왠지 감기가 뚝떨어질것같은 그런 음료였어요.

 

다시 돌아와서, 친구랑 같이가서 먹은것은 바로바로 요것!

이건 친구가 시킨 HSCB Eggs Benny ($19)

 

이건 제가 시킨 The Homer Cobb ($19.50)

진짜 이건 도대체 뭘 넣었길래 이렇게 맛있는건지 너무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접시바닥에 으깬 아보카도가 깔려있고 그위에 잘게 찢은 닭가슴살, 그 위에 통으로 잘린 양상추, 그위에 치즈와 반숙 계란 그리고 토마토가 올라가있는데, 너~~~~~~무 맛있어요!! 여기가시면 이거 꼭 드셔보세요 진짜 강추강추 핵강추입니다!!

 

다른 가시기전에 다른 메뉴도 보시면 좋을것같아서 밑에 메뉴도 링크 걸어뒀습니당^.^ 여기는 브런치만 하는게 아니라 저녁에는 Bar로도 운영하는곳이라 저녁에도 가보시면 좋을것같아요.

 

MENU | Homer Street Cafe

 

www.homerstreetcafebar.com

 

밴쿠버 다운타운, 예일타운 브런치 카페 찾고 계신다면 Homer street cafe 추천추천 왕추천입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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