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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이지

[밴쿠버 맛집] 최애 of 최애 현지인 추천 브런치 맛집 OEB Breakfast Co.

by 이다정이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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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ㅠㅠ 
그동안 너무너무 바빴거든요. 아니.. 바빴다기 보다는 일할때 마스크를 계속 쓰고 일하니까 피곤함이 몇배는 더 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오면 진이 쏙 빠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상태가 되어버려요ㅠㅠ
코로나 언제 끝나는거냐구요 ㅠㅠ
마스크 없는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흑흑
오늘은 그래도 꽤 한가한 (?) 근무시간을 보낸덕에 집에와서도 아직 에너지가 남아 있어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제목처럼 이 브런치 맛집은 제 최애중에 최애, 내꺼중에 최고!!
바로 OEB Breakfast Co. 입니다!!!
그러고 보니 밴쿠버 맛집 포스팅은 처음인것 같아요.
 
 
 

 
예일타운 해변산책로 쪽에 있는 레스토랑인데요,
저희집에서는 걸어서 약 5~7분 정도 걸려서 가끔 늦은 아침을 먹으러 가곤 한답니다.
 
보통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는데, 오늘은 10시쯤? 아침식사치고 꽤 늦은 시간에 가서 줄도 하나도 안섰어요. 
저번에도 7시 반쯤?가서 다행히 줄 안서고, 8시에서 9시 사이가 제일 바빠서 줄을 서야 하는 시간인것 같아요.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Yelp로 운영하는 온라인 웨이팅 리스트 페이지가 있는데요,
아래 사진에 링크 걸어두었으니 필요하시면 클릭클릭^^
 

온라인 웨이팅 리스트 페이지

 
 
참고로 메뉴도 온라인으로 미리 확인 가능하답니다 (사진클릭)
 

OEB Breakfast Co. Menu page

 
 
 
오늘은 제가 전에 살던 캠룹스에서 알바하던 레스토랑 사장님이 밴쿠버에 놀러오셔서 같이 갔었는데,
넷이서 각 1메뉴 하기로 했지만 다 한입한입 먹어보고싶어서 다들 그냥 쉐어해서 먹었어요
 
오늘 제가 먹은건,
GOLD DIGGA, $21
 

 
 
LAKS & LAKS BAGEL, $21
 

 
 
FRENCH TOAST TRIFLE, $19
 

 
 
THE CLUCK NORRIS, $19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어요 ㅠㅠ
나는 사진을 또 왜이렇게 잘찍어왔냐고.... 
가격도 $20내외라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맛도 맛이지만 맑은날 테라스에 앉아서 먹으면 맛이 두배가 된다구여
 
밴쿠버에서 꼭!!!!! 가보셔야할 곳이에요!!!!!
별표치세요 빨리!!!! 구글맵에 표시하기

OEB Breakfast Co.

★★★★★ · 아침식사 전문 식당 · 1137 Marinaside Crescent

www.google.com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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