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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이지

[밴쿠버 맛집] Kosoo Korean Restaurant - Cardero

by 이다정이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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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밴쿠버 (리치몬드 버나비 코퀴말고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제일 찐 맛집으로 인정하는 Kosoo Korean Restaurant - Cardero점이에요.

고수는 Robson에 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고, 또 본점인 Cardero점이 있어요.

 

저는 친구랑 예일타운에서 선셋 비치로 노을보러 갔다가 대만 사람 친구가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해서ㅋㅋㅋ 무작정 걸어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다른곳들 떡볶이도 먹어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kosoo로 가잣! 했어요

 

Kosoo 떡볶이는 즉석 떡볶이에요.. 토핑도 떡, 어묵, 양배추, 만두, 삶은달걀, 라면사리, 파 송송, 양배추, 파채 까지 엄청 많아요. 양념도 너무 맵지않고 딱 맛있는 그런맛. 다른곳은 가면 양념이 너무 떡이되어서 나오거든요.

 

 

떡볶이 먹는데 김밥이 빠질수가 있나욥 ㅎㅎㅎㅎ 두명이 먹기에 떡볶이로 이미 양이 많지만 놓칠수없는 떡볶이X김밥 조합!! 저희는 불고기 김밥을 시켰어요. 그런데 계란 지단이 너무 광이 너무나서 약간 가짜같은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맛있는 계란 즤단!

 

의외로 테이블위에 모든것을 다 해치우고(?) 저희는 다시 잉글리쉬베이를 거쳐 예일타운까지 열심히 걸어갔어요. 처음 시작은 노을보러 가자였는데 노을보는거 빼고 다 한것같은 그런날이었네요 ㅎㅎㅎ

 

오면서 다음에는 또 뭐먹으러가지 히히히 이야기하면서 돌아왔어요. 참 맛있는게 너무 많은 세상이에요 그렇죠? 여러분의 밴쿠버 맛집은 어디인가요? 알려주세요!!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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