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별 일 없이 산다 - 캐나다

[일상, 데일리] 오늘도 평화로운 우리집

by 이다정이 2020. 4. 21.
728x90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집 정리도 좀 하고 벼르고 벼르던 다 떨어진 스타벅스 커피 시럽 사고, 마트도 갔다가 점심으로 라자냐 먹고 배 탕탕 두드리면서 널부러졌어요 ㅋㅋㅋ

그러다 문득 거실 창 밖을 보는데 날씨가 너무 예쁜거 있죠?

 

CG마냥 너무 예쁜 하늘
집이 예일타운에 있는데 False Creek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갈매기 소리가 항상 많이 나요
바닷가 출신 소녀는 마냥 반가울 따름이구요 ㅎㅎ

 

 


윗 층에 있는 건물 미니 정원에 단풍 나무가 있는데 너무 빨갛고 예뻐요.
마치 가을이 온 것 같기도 하고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는 쪽파 친구들과 시금치 친구들 ㅎㅎ
다정이의 쪽파, 시금치, 상추 심기 - DJ the Farmer 글 읽기
그리고 어제 새로 데려온 꽃은 분 갈이를 해약하는데 큰 화분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저렇게 꽂아뒀어요...미안 금방 큰 화분 사다가 옮겨줄게..^^;;



 

 

 

다른 쪽파친구들이나 시금치친구들처럼 작은 화분에 도란도란 모여있던 상추친구들은,
코스트코에서 파는 망고 통(?)에다가 옮겨 심어 줬어요
밑에 구멍도 송송 뚫려 있고 크기도 높이도 딱 좋거든요
그리고 옆에는 어제 꽃이랑 같이 데려온 빨간파프리카 초록파프리카 친구들
꽃이 피려는것보니 열매도 맺힐 것 같은데 글쎄요 🤔
거름도 주고 잘 키워봐야겠어요~

 

 

 

야채 친구들 근황 업데이트^^

 

[일상, 데일리] 쑥쑥 자라는 내 파프리카, 쪽파, 시금치, 상추들

DJ the Farmer update :-) * 앞글 보고오기 [일상, 데일리] 달라진 일상-DJ the Farmer 제일 처음 시작한건 씨뿌리기. 마트를 한동안 가지않겠다는 마음으로 코스트코에서 $150치 고기를 한가득 산다음 밑간��

dajung128.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