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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생활11

[딸기잼] 홈메이드 딸기잼 만들었어요! 딸기잼 만들기/딸기잼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오늘 마트갔다가 $4.69였던 딸기가 $1.69하고있어서 500g 짜리 두 상자나 사왔어요! 원래 캐나다 딸기는 밍밍한 맛이 나는데 오늘 딸기는 향도 진하게 날뿐더러 색깔도 진~하게 영롱한 색이라서 이건 맛있을거야! 하고 사왔는데.. 그랬는데.. 딸기.. 너.. 🍓 기대가 커서였을까요.. 또 다시 딸기한테 실망했답니다 ㅠㅠ 이렇게 실망스러운 딸기를 다 먹기엔 너무 많이사서 잼을 만들기로 했어요. 다시 봐도 참 예쁘고 탐스러운 딸기인데 아 나는 참 모르겄어 왜 이렇게 맛이 밍밍한지 🤦🏽‍♀️ 이 예쁜 딸기들은 베이킹소다 녹인물에 잠깐 담궈뒀다가 조심조심 깨끗이 씻어줍니다 진한 색 딸기만 골라서 저녁에 먹게 썰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머지는 몽땅 찹찹찹! 손으로 다 으깰까 하다가 .. 2020. 4. 21.
[바질 페스토 파스타 샐러드] 가볍게 먹기 좋은 파스타 샐러드 푸실리면 삶고 바질 페스토에 버무려서 냉동실에 차갑게 식혀주고 식히는동안 식빵을 주사위모양으로 썰어서 기름 안 두른 후라이팬에 구운 다음 버무려놓은 면이 다 식으면 접시에 담고 새싹채소 담고 방토 올리고 구운 빵올리고 생 모짜렐라치즈 썰어서 올리면 끝! 2015. 6. 28.
그동안 나의 식탁 블로그에 "쓰는 중" 글이 꽤 많이 쌓였다특히, 여행다녀오고나서 쓰던 글이 많은데, 대부분 끝을 못 맺고 그냥 임시저장중인 글들이 수두룩 빽빽하다.언제 다 포스팅 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글을 다 포스팅 하는 그 날이, 너무 멀지 않은 미래이길 기도하며오늘은, 아니 오늘도 그 쓰는 중 글들은 미뤄두고 그간의 식탁 (instagram ver.)을 공개한다 두구두구! 첫번째. 4월의 어느 날, 한인마트에서 잔뜩 장을 보고는 앞으로 밥과 반찬을 주로 먹겠노라 다짐했지만,이날이후 한번도 밥과 반찬을 함께 먹은적이없다... 두번째. 쫄면 한인마트에 쫄면 면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콩나물 대신 구하기 쉬운 숙주도 삶고, 당근, 오이에 상추. 거기에 계란반숙 반덩이양념도 뚝딱뚝딱 만들어서 촵촵!여기에 있는 한식당에서 파.. 2014. 5. 29.
[닭볶음탕] 비오는 날엔 역시 매운 닭볶음탕!! 창밖으로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보다가 갑자기 먹고 싶어진 닭볶음탕! 냉장고를 열어보니 다행히 닭은 있는데 당근이 없어서....ㅠㅠ 보기보다 엄청 매웠음. (양념장 만들때 고춧가루를 넣는데, 생각없이 넣었다가 나중에보니 청양고춧가루....^^;;;;) 어휴 아직도 입술이 뜨끈뜨끈, 혀가 얼얼한것 같다 내일은 또 뭘해먹지^^? 히히힛 2011. 7. 8.
[알리오 올리오] 아침부터 알리오올리오 201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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