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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이지17

[밴쿠버 맛집] 유러피안 스타일 크로와상 맛집 Angus T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만나는 유러피안 스타일 크로와상 맛집중에 맛집 Angus T를 소개할까해요. 항상 Small Victory로 크로와상을 먹으러 갔었는데, 얼마전에 집 앞 지하철 역에 엄~~청 크게 광고가 붙어있는걸보고 궁금증을 참지 못해 가본 Angus T. 예일타운 메인랜드 스트릿 (Mainland Street)에 있고 집에서는 걸어서 한 5분 정도 걸리는곳에 있어요. Angus T Bakery & Café · 1036 Mainland St, Vancouver, BC V6B 2T4 캐나다 ★★★★☆ · 제과점 www.google.ca 매일 아침 여덟시에 문열고 네시 반에 문을 닫는데, 주말에는 다섯시 반에 문을 닫아요. 문이 열려있을때 나와있는 입간판 카운터 뒷면 윗쪽에 붙어 있는 메뉴판.. 2022. 8. 5.
[밴쿠버 맛집]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해준 밴쿠버 스테이크 맛집 Elisa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생일에 다녀온 예일타운 스테이크 맛집 Elisa를 소개할까해요. 일년에 하루밖에 없는 특별한 날이니 뭔가 특별한곳에서 저녁을 먹고싶은 마음에 이곳저곳 검색해보고 찾은 스테이크 맛집 Elisa!! Gotham이나 Keg 등등 밴쿠버에 스테이크로 유명한곳이 많은데, Elisa는 첫째 - 집에서 가깝다 (걸어서 2분거리), 둘째 - 구글 리뷰에 올라온 토마호크 사진!!!!!!!! 진짜 미춋냐구 토마호크으으! 고기귀신인 저는 이 토마호크를 먹기위해 Elisa를 예약했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예약하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Elisa Wood-Fired Grill | The premier Vancouver destination for fine steaks and seafood eli.. 2022. 7. 28.
[밴쿠버 맛집] 밴쿠버 예일타운 찐주민의 브런치 카페 추천! Homer st. Cafe 안녕하세요! 오늘은 Homer st. Cafe를 소개합니다 ^^ 이름대로 Homer street에 위치한 카페에요. 때는 바야흐로 3개월전.. 저는 백화점 마지막 출근날 출근전에 친구랑 다녀왔는데요, 올해 초에 코로나 완치되고 자가격리 끝나고 2주만에 처음 집에서 나와서 갔던 곳이기도 해요. 그때는 코로나가 완치되긴 했지만 그래도 약간 감기 기운처럼 목이랑 코가 맹맹해서 애플사이더 시나몬 (?) 무언가를 먹었는데, 이 글 쓰려고 다시 메뉴를 봤는데 없는걸 보니까 겨울 한정 메뉴였나봐요. 따뜻하게 끓인 애플사이더에 시나몬 스틱을 넣고 말린 자몽조각과 또 무엇을 넣었는지 모르지만 왠지 감기가 뚝떨어질것같은 그런 음료였어요. 다시 돌아와서, 친구랑 같이가서 먹은것은 바로바로 요것! 이건 친구가 시킨 HSCB .. 2022. 7. 18.
[밴쿠버 맛집] 깔끔한 카츠 정식이 먹고싶을땐 Saku 안녕하세요~! 오늘은 Saku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몇달전에 회사대표님이랑 세무사 미팅에 다녀왔는데, 대표님이 "그 뭐라고 하더라, 일본음식인데 돼지고기 튀긴거." 그래서 제가 카츠?라고 하니까 아 그래 그거 하면서 점심에 그거먹자 하셔서 처음 먹어보게된 Saku였는데요,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 샐러드도 나오고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몇 주 뒤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친구 중 한명이 Saku가자고 해서 덩실덩실 또 가게 되었어요. 제가 처음 갔던 곳은 회사근처 Broadway에 있는 Saku Broadway점 (google map 보기), 그리고 친구들이랑 갔던곳은 Robson 끝 쪽에 있는 Saku Robson점 (google map 보기). 처음갔을때는 몰랐는데, 나.. 2022. 6. 30.
[밴쿠버 맛집]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한 잔 하기 딱 좋은 Steamworks Brewpub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온만큼 간절한 시원한 맥주 마시기 좋은 펍 소개해드릴려구요. Gastown에 있는 Waterfront station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는 Steamworks Brewpub이에요.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도시인 밴쿠버에는 40개 이상의 브루어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Steamwokrs! 몇년전에 한번 가보고 이번에는 맥시칸 친구 Gretell과, 예전에 같이 일했던 Rob아저씨와 같이 갔어요. 토요일이라 저는 쉬는날이었지만, 세포라에서 일하는 Gretell과 허드슨베이에서 일하는 Rob아저씨 퇴근시간에 맞춰 5시 30분에 만났는데, 계속 춥다가 조금 따뜻해진 날씨덕에 야외테이블에 앉을수 있었답니다. 미식가 Rob 아저씨의 추천으..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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