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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 일 없이 산다 - 캐나다38

[밴쿠버 일상] BC주에서 제일 큰 캔디샵 2호점이 밴쿠버에 열렸다고?! - Ricardo's Kandy Korner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밴쿠버에 BC주에서 제일 큰 캔디샵 2호점이 밴쿠버에 열렸어요. 본점은 White Rock에 있다고 해요. 입구에 꽃벽에 네온사인으로 적어놓은 가게이름 Ricardo's Kandy Korner. 인서타그램 올릴 사진 찍기 좋을것같아요. 매장내부는 아무래도 땅값비싼 Granville 스트릿이다보니 매장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또 엄청 작지도 않아요. 매장에 캔디, 젤리를 비롯 각종 군것질거리가 무지막지하게 다양하게 있는데요, 곰돌이 하리보 말고도 처음보는 하리보 젤리 종류도 많아요. 한창 유튜브 먹방에서 핫했던 왕 곰돌이젤리 한국 오레오도 있었어요!! 민초 오레오, 레드벨벳 오레오 그 옆에 너무 오랜만에 보는 씬즈!!!!! 어렸을때 먹었던것 같은 기억이(?) 아마도 있는데 이.. 2022. 8. 25.
[밴쿠버 일상] mobi의 배신, 밴쿠버 공공자전거 Mobi 전기자전거는 유료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밴쿠버 공공자전거 Mobi의 전기자전거 예찬글을 쓴지 이틀만에 알게된 모비의 배신..!!! [일상, 데일리] 캐나다 밴쿠버 공공자전거 Mobi 업데이트 #전기자전거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지난 주말에 자전거 타러갔다가 발견한 Mobi 전기자전거를 소개 해 드리고 싶어요!! 모비 타려고 자전거 스테이션에 갔는데 뭔가 새것처럼 보이는 자전거가 있길래 탔는 dajung128.tistory.com 전기 자전거를 발견하고 8월 14일 부터 16일까지 전기자전거만 골라 탔는데요, 아니 글쎄 전기자전거는 무료가 아니었던거에요!!!!! 한번도 추가요금에 관한 이메일을 받아보질 못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날벼락이나구요 ㅠㅠ!! (약 $8짜리 날벼락) 위에 예찬글 쓰고나서 앱 업데이트된것도 쓰려고 앱에 들어.. 2022. 8. 20.
[밴쿠버 일상] 캐나다 밴쿠버 공공자전거 Mobi 업데이트 #전기자전거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지난 주말에 자전거 타러갔다가 발견한 Mobi 전기자전거를 소개 해 드리고 싶어요!! 모비 타려고 자전거 스테이션에 갔는데 뭔가 새것처럼 보이는 자전거가 있길래 탔는데, 첫 페달 밟을때 누가 뒤에서 미는것 같이 휙- 하고 앞으로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새 자전거는 뭔가 다르긴 다르네 하면서 탔는데, 앞에 스크린도 달라지고, 페달 밟는 느낌도 달라지고 해서 내려서 다시 자세히 살펴봤어요. 왼쪽 앞쪽에 있는게 새 자전거, 뒷쪽 오른쪽에 있는게 구 버전 이에요 새 자전거 프레임쪽에 Mobi 뒤에 번개 모양이 있어요. 그말인 즉슨 이것은 즈언기 자전거!!!!! 어쩐지 페달 밟는 느낌이 다르더라니!!! 페달쪽에 배터리가 들어있는것 같아요. 달리면서 찍은 스크린인데요, 달리는 내내 스크린에 .. 2022. 8. 17.
[밴쿠버 일상] 해질녘에 꼭 가봐야 할 Sunset beach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몰보는걸 좋아하신다면 꼭 가보셔야할 선셋비치를 소개해드릴까해요. 저는 해뜨는거 보는것보다 해 지는거 보는걸 더 좋아하는데, 아주 깨끗한 하늘보다는 약간 구름이 떠있는 그런 날에 핑크색으로 물드는 저녁놀 보는걸 좋아해요. 지금은 여름이라 보통 아홉시쯤에 해가 지는데, 저녁먹고 집에서 선셋비치로 딱 걸어가면 해가 지기 시작하는걸 볼수있어요. 물론 선셋비치 뿐만아니라 잉글리쉬베이나 키칠라노 등등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왠지 다른곳보다는 한적하고 이름도 선셋비치니까ㅋㅋㅋ 선셋비치로 종종 가곤 한답니다. 이날은 특히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하늘이었는데요, 어떤날은 핑크색, 어떤날은 핑크 보라~ 아래 사진은 선셋비치에서 찍은건 아니지만 선셋비치에서 봤다면 더 예뻤겠죠? 그럼 안녕~! 2022. 7. 26.
[밴쿠버 일상] 밴쿠버 인터네셔널 재즈 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주 전 있었던 밴쿠버 인터네셔녈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그동안 코로나로 한 동안 하지 않았던 밴쿠버 인터네셔널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에 드디어 열렸는데요, 장소는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 David Lam Park!!! (개이득) 집에서 잉글리쉬베이로 자전거타고 갈때나 테니스치러갈때 항상 지나가는 공원인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어요 ㅎㅎ.. 그리고 마침 친구도 쉬는날이라 같이 갔답니다. 12시 쯤부터 시작하는 행사해였는데, 이날 아침에 너무 일찍일어나서 11시쯤 부터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낮잠한숨자고 가볼까 하다가 낮잠을 잤다가는 갈 수 없을것같은 그런 느낌에 그냥 아예 더 일찍가서 공원에서 낮잠을 자야겠다 하고 일찍 나왔어요. 집에서 나올때만해도 구름이 낀..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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