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3 [헬로프레쉬] 밴쿠버에서 밀키트로 식사준비 끝!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웃님의 글을 보고 저도 헬로프레쉬를 통해 해본 메뉴들을 정리해보려구요😊 1. 연어구이 + 구운감자 + 치즈 주키니 + 차지키 소스 다른것보다도 주키니에 치즈를 뿌려 구워놓으니까 너무 맛있어서 포크질을 멈출수가 없었다던...ㅎㅎㅎ 2. 프라임 갈비 패티에 무화과 잼을 얹은 버거 + 구운 복숭아 + 구운 양파 아르굴라 샐러드 헬로 프레쉬를 먹으면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가 새로운 레시피를 발견하는거 였는데요, 그중에서도 버거에 무화가 잼 넣을 생각 누가 했냐고.. 너무 맛있어서 헬로프레쉬 구독중지하고나서도 따로 재료를 사다가 해먹었답니다 ㅎㅎ 3. 맥시코맛 터키 부리또볼 한여름에 뚝딱 먹기 좋은 완전 맥시코맛 (맥시코 가본적은 없지만 이런맛일거라고..생각..해요...ㅎㅎ) 부리또볼이에요!.. 2022. 7. 5. [밴쿠버 일상]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미너스 실크 인플루언서 세트 받았어요!!! 안녕하세요ㅎㅎ 오늘은 za rang 좀 해보려고 글을 씁니다 호호호 백화점에서 일할때 마지막으로 일했던 브랜드가 조르지오 아르마니인데요, 그동안 아르마니에서 수많은 (?) 선물을 받아왔지만 이번에 받은건 제 피, 땀, 그리고 눈물이 섞여있는 선물이라서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아르마니 직원 대상으로 인스타그램이나 틱톡과 같은 SNS에서 열심히 활동한 직원한테 인플루언서 키트! 라는 상품을 걸어두고 온라인 홍보를 장려?하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하지도 않던 틱톡을 다운받아.. 열심히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죠. 그렇게 열심히 영상만들고 편집하고 업로드 한덕에, 분기마다 한번씩 하는 직원 교육 웨비너에서 제 이름이 딱!!!!!!!!사실 뷰 수도 그렇게 높지 않았고, 영상이 엄청 고퀄리티도 아니었.. 2022. 7. 1. [밴쿠버 맛집] 깔끔한 카츠 정식이 먹고싶을땐 Saku 안녕하세요~! 오늘은 Saku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몇달전에 회사대표님이랑 세무사 미팅에 다녀왔는데, 대표님이 "그 뭐라고 하더라, 일본음식인데 돼지고기 튀긴거." 그래서 제가 카츠?라고 하니까 아 그래 그거 하면서 점심에 그거먹자 하셔서 처음 먹어보게된 Saku였는데요, 음식도 깔끔하게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 샐러드도 나오고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몇 주 뒤에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친구 중 한명이 Saku가자고 해서 덩실덩실 또 가게 되었어요. 제가 처음 갔던 곳은 회사근처 Broadway에 있는 Saku Broadway점 (google map 보기), 그리고 친구들이랑 갔던곳은 Robson 끝 쪽에 있는 Saku Robson점 (google map 보기). 처음갔을때는 몰랐는데, 나.. 2022. 6. 30. [밴쿠버 맛집]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한 잔 하기 딱 좋은 Steamworks Brewpub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온만큼 간절한 시원한 맥주 마시기 좋은 펍 소개해드릴려구요. Gastown에 있는 Waterfront station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 있는 Steamworks Brewpub이에요.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도시인 밴쿠버에는 40개 이상의 브루어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인 Steamwokrs! 몇년전에 한번 가보고 이번에는 맥시칸 친구 Gretell과, 예전에 같이 일했던 Rob아저씨와 같이 갔어요. 토요일이라 저는 쉬는날이었지만, 세포라에서 일하는 Gretell과 허드슨베이에서 일하는 Rob아저씨 퇴근시간에 맞춰 5시 30분에 만났는데, 계속 춥다가 조금 따뜻해진 날씨덕에 야외테이블에 앉을수 있었답니다. 미식가 Rob 아저씨의 추천으.. 2022. 6. 29. [밴쿠버 일상] 밴쿠버 비서 취업후기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번에 제가 겪었던 밴쿠버 취업 과정과 후기를 들려드리려고요 ㅎㅎ 2019에 학교 졸업하고 지금까지 계속 무직 상태로 있었던 건 아닌데, 꿈꾸던 일이라고 하기엔 그렇고.. 제가 학교 다닐 때 상상했던 졸업 후 생활(?)을 하는 직업을 찾아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앞에 말씀 드린것처럼 2019년에 학교 졸업하고 첫 한 달은 한국에 갔다가, 그다음 한 달은 친구들이랑 록키 산맥도 가고 하와이도 가고 여행을 쭉 다니다가, 6월 말에 원래 살던 캠룹스에서 밴쿠버로 이사를 왔어요. 첫 취업까지는 약 3달 정도가 걸렸는데, 처음에는 사무직 위주로 지원하다가 계속 거절 거절되다 보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아무 데나 붙여주는데 가야겠다 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2022. 6. 28. 이전 1 ··· 3 4 5 6 7 8 9 ··· 2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