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3 [밴쿠버 맛집]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해준 밴쿠버 스테이크 맛집 Elisa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생일에 다녀온 예일타운 스테이크 맛집 Elisa를 소개할까해요. 일년에 하루밖에 없는 특별한 날이니 뭔가 특별한곳에서 저녁을 먹고싶은 마음에 이곳저곳 검색해보고 찾은 스테이크 맛집 Elisa!! Gotham이나 Keg 등등 밴쿠버에 스테이크로 유명한곳이 많은데, Elisa는 첫째 - 집에서 가깝다 (걸어서 2분거리), 둘째 - 구글 리뷰에 올라온 토마호크 사진!!!!!!!! 진짜 미춋냐구 토마호크으으! 고기귀신인 저는 이 토마호크를 먹기위해 Elisa를 예약했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예약하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Elisa Wood-Fired Grill | The premier Vancouver destination for fine steaks and seafood eli.. 2022. 7. 28. [밴쿠버 일상] 해질녘에 꼭 가봐야 할 Sunset beach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몰보는걸 좋아하신다면 꼭 가보셔야할 선셋비치를 소개해드릴까해요. 저는 해뜨는거 보는것보다 해 지는거 보는걸 더 좋아하는데, 아주 깨끗한 하늘보다는 약간 구름이 떠있는 그런 날에 핑크색으로 물드는 저녁놀 보는걸 좋아해요. 지금은 여름이라 보통 아홉시쯤에 해가 지는데, 저녁먹고 집에서 선셋비치로 딱 걸어가면 해가 지기 시작하는걸 볼수있어요. 물론 선셋비치 뿐만아니라 잉글리쉬베이나 키칠라노 등등 어디서든 볼 수 있지만 왠지 다른곳보다는 한적하고 이름도 선셋비치니까ㅋㅋㅋ 선셋비치로 종종 가곤 한답니다. 이날은 특히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하늘이었는데요, 어떤날은 핑크색, 어떤날은 핑크 보라~ 아래 사진은 선셋비치에서 찍은건 아니지만 선셋비치에서 봤다면 더 예뻤겠죠? 그럼 안녕~! 2022. 7. 26. [밴쿠버 맛집] 밴쿠버 예일타운 찐주민의 브런치 카페 추천! Homer st. Cafe 안녕하세요! 오늘은 Homer st. Cafe를 소개합니다 ^^ 이름대로 Homer street에 위치한 카페에요. 때는 바야흐로 3개월전.. 저는 백화점 마지막 출근날 출근전에 친구랑 다녀왔는데요, 올해 초에 코로나 완치되고 자가격리 끝나고 2주만에 처음 집에서 나와서 갔던 곳이기도 해요. 그때는 코로나가 완치되긴 했지만 그래도 약간 감기 기운처럼 목이랑 코가 맹맹해서 애플사이더 시나몬 (?) 무언가를 먹었는데, 이 글 쓰려고 다시 메뉴를 봤는데 없는걸 보니까 겨울 한정 메뉴였나봐요. 따뜻하게 끓인 애플사이더에 시나몬 스틱을 넣고 말린 자몽조각과 또 무엇을 넣었는지 모르지만 왠지 감기가 뚝떨어질것같은 그런 음료였어요. 다시 돌아와서, 친구랑 같이가서 먹은것은 바로바로 요것! 이건 친구가 시킨 HSCB .. 2022. 7. 18. [밴쿠버 일상] 밴쿠버 인터네셔널 재즈 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주 전 있었던 밴쿠버 인터네셔녈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그동안 코로나로 한 동안 하지 않았던 밴쿠버 인터네셔널 재즈 페스티벌이 올해에 드디어 열렸는데요, 장소는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인 David Lam Park!!! (개이득) 집에서 잉글리쉬베이로 자전거타고 갈때나 테니스치러갈때 항상 지나가는 공원인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어요 ㅎㅎ.. 그리고 마침 친구도 쉬는날이라 같이 갔답니다. 12시 쯤부터 시작하는 행사해였는데, 이날 아침에 너무 일찍일어나서 11시쯤 부터 잠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낮잠한숨자고 가볼까 하다가 낮잠을 잤다가는 갈 수 없을것같은 그런 느낌에 그냥 아예 더 일찍가서 공원에서 낮잠을 자야겠다 하고 일찍 나왔어요. 집에서 나올때만해도 구름이 낀.. 2022. 7. 18. [밴쿠버 일상] 퇴근 후 일상 in 밴쿠버 (테니스치기, 자전거타기,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퇴근 후 다정이는 무얼하는냐?에 대해서 써보려구해요. 일단 제가 다니는 회사는 시간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좀 자유로운 출근시간긴한데 그래도 최대한 아홉시 가깝게 출근하고 다섯시 가깝게 퇴근을 합니다. 보통은 다섯시쯤에 퇴근을 하는데, 다섯시 전에 - 네시에서 다섯시 사이 - 퇴근하는날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아주 가~~~끔 한달에 두 세번 정도 다섯시 넘어서 퇴근하는데, 그래도 여섯시전에는 꼭 퇴근을 합니다. 대표님이 출장을 가거나, 저녁약속으로 일찍 퇴근하면 저도 당연히 일퇴 ^^ 지난주에는 대표님이 빅토리아로 출장을 일주일이나 가셔서 (감사하게도 ㅋㅋㅋ) 11시 출근 2시 퇴근했는데요, 넘나 여유로운 한 주 였답니다. 덕분에 퇴근 후에 테니스도 치고, 자전거도 타고, 산책도 하.. 2022. 7. 8. 이전 1 2 3 4 5 6 7 8 ··· 2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