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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일상] 식당 마감할인 플랫품 Too good to go #tgtg #식비절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식당 마감할인 플랫폼 Too good to go 앱 사용 리뷰를 가져왔어요. 회사 동료가 알려줬는데요, 블로그를 쓰려고 찾아보니까 캐나다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고, 원산지(?)가 덴마크더라구요?! 일종의 '떨이' 개념의 프로그램인데요, 마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를 팔고, 베이커리나 식당에소는 그날 만들었는데 못 판 음식을 팔아요. 기본적인 가격대는 $4.99 - $7.99 (보통 $10 미만)이고, 할인율은 50% 이상! 제일 처음 시도했던건 집에서 3분 거리인 Faubourg Bakery! $15상당의 서프라이즈 박스 (안에 내용물이 뭔지는 픽업 할 때까지 알 수가 없어요)가 $4.99!! 결과는 꽤나 #성공적 ^_^ 프레첼과, 어니언파이, 그리고 크렌베리 크.. 2023. 6. 13.
[밴쿠버 일상] 이비서의 하루 - 1박 2일 출장편 #테슬라 타고 #1600km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아요. 그동안 밴쿠버 맛집, 화장품 리뷰 글은 종종 쓰긴했는데, 일상 글을 쓰지 않아서 오늘은 이비서의 하루🌞에 대해서 써보려구해요. 벌써 이 회사에 다닌지도 6개월이 넘었는데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것같아요.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일주일도 눈깜짝하면 금방이고 지난주에 월급받은것같은데 벌써 다음주 월급날인것같은 그런 느낌?! 이러다 금새 1년차 2년차 되겠어요! 처음 입사했을때는 뭘해야 할지 몰라서 업무가 주어지기를 기다리는 쪽이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열심히 할 일을 찾아서 스스로 착착 해낸답니다 하하. 주로 하는일은: - 감정평가 의뢰가 들어오면 비용견적을 위한 토지/건물 기초 조사 - 견적서 작성 - 비용 청구 및 필요한 기타 서류요청 - 현장 점검 .. 2022. 10. 12.
[밴쿠버 일상] 안쓰는 향수로 디퓨저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안 쓰는 향수로 디퓨저 만드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아주 예~~전에 아르마니에서 아르마니 프리베 향수를 받았는데 제가 좋아하는향이 아니라서 기냥 구석에 짱박아(?) 뒀다가 최근에 정리하다가 찾아서 화장실 디퓨저로 써볼려구요. 준비물은, 향수 펜치 (니퍼가 더 좋긴한데 없으므로 펜치로..^^) 그리고 디퓨저 스틱. 디퓨저스틱만 따로 아마존에서 살수 있지만 나는 오늘 지금 당장 만들고 싶으므로, 달러샵에서 싸구려 디퓨저를 사서 막대기만 쓰겠다..! 디퓨저 (스틱) 가격 $2.75. 이번 디퓨저 만들기의 유일한 지출 요렇게 스틱만 빼서 준비합니당 일단 제일 먼저 향수를 준비해야해요 너무 옛날에 단종되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힘든 아르마니 프리베 오랑제 알함브라 달콤한 오렌지 과육의 향.. 2022. 9. 1.
[에르메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선물^^ 에르메스 트윌리 오 진저 오 드 퍼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올 여름 제 최애향수 였던 에르메스 H24 리필 세트를 샀는데, [에르메스] 중성적인 향이 매력적인 에르메스 H24 #태연향수 #리필하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연향수로도 유명한 에르메스의 H24 리뷰를 가져왔어요. 올 여름 정말 주구장창 뿌리고 다닌 향수인데요, 평소에 여성스러운 느낌에 옷보다는 청바지에 티셔츠나 운동복을 dajung128.tistory.com 에르메스 카운터 매니저인 Mark아저씨가 어마무시하게 큰(?) 선물을 주셨어요. 바로 바로 에르메스 트윌리 오 진저 오 드 퍼퓸🧡 미니어처도 아니고 자그마치 50ml!!!! 선물용으로 나오는 건가봐요!! 여윽시 까리하디~~~ 원래 트윌리를 좋아했는데, 제 첫 에르메스 향수가 트윌리 였거든요. 한때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다 .. 2022. 8. 29.
[에르메스] 중성적인 향이 매력적인 에르메스 H24 #태연향수 #리필하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연향수로도 유명한 에르메스의 H24 리뷰를 가져왔어요. 올 여름 정말 주구장창 뿌리고 다닌 향수인데요, 평소에 여성스러운 느낌에 옷보다는 청바지에 티셔츠나 운동복을 입고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왠지 여성스러운 향수를 뿌리면 안 어울리는것 같은 느낌이라, 좀 중성스러운느낌의 향수를 찾던중 만나게된 H24! 백화점에 일 했다보니 각 브랜드 매장에 신제품이 출시되기전에 먼저 접해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나 에르메스같은 경우는 카운터매니저인 마크 아저씨가 늘 신제품 도착하자마자 연락을 줘서 매장에서도 제일 먼저 시향 해보곤 했답니다. H24 향을 처음 맡았을때가 겨울이었나? 더웠던건 아닌걸로 기억해요 (아닌가?ㅎㅎㅎ) 아무튼 그때 맡았을때는 그냥 오 좋다!!!! 그런데 사고싶지는 않은…?..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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