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글 보기
- [밴쿠버 일상] 회사생활 - 베이비샤워 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회사생활을 쵸큼 보여드리려고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부동산 - 토지, 건물 감정하는 곳인데요, 이 회사에 들어온지는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요. 2년..정말 눈 깜짝한 사이에 훅 지나가버린 느낌. 그동안 평생 살면서 한국어로도 쓴적이 없는(?) 용어들도 많이 배우고 여러방면으로 자잘한 지식도 많이 얻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한두달에 한번씩 피자파티를 한다거나, potluck, 또는 점심회식을 하는데, 대표님들께서 이번달에 출산예정인 직원과, 아빠가 되는 직원들이 있어서 #베이비샤워 를 준비해주셨어요. 준비는 내가 할테니 너희들은 참석만 해라 주의 대표님들ㅋㅋㅋㅋ 오전부터 lipuor store가셔서 술도 잔뜩 사오시고 ㅋㅋ 특히나 제가 지난 피자파티때 소개(?)시켜드린 제 최..
- [밴쿠버 일상] 구글 리뷰에 미쳐벌임..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아 올해 새해 목표 몇개를 세웠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한달에 블로그 (최소) 5포스팅 하기!!! 그래서 어제 하나 포스팅 하고 [밴쿠버 맛집] The Keg Stakehouse 스테이크도 분위기도 굿굿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기프트카드로 다녀온 #밴쿠버맛집 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The Keg Steakhouse!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랍니 dajung128.tistory.com 오늘은 또 뭘 써볼까 하다가 요즘 제가 제일 미쳐있는(?) 구글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컬가이드 레벨 6 ⭐️인증⭐️ 원래는 구글리뷰 남기는게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었고, 굳이 굳이 남기자면 정말 서비스가 너~~무 나빠서 진짜 사람들..
- [밴쿠버 맛집] The Keg Stakehouse 스테이크도 분위기도 굿굿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기프트카드로 다녀온 #밴쿠버맛집 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The Keg Steakhouse!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The Keg Steakhouse는 2002년 오픈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레스토랑이에요. 캐주얼하게 가족끼리, 연인과 데이트를 하기에도, 친구와 어울리기에도 좋답니다. 저는 예일타운에 있는 곳을 갔는데,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고 1층부터 아웃도어 다이닝 공간이 있는 3층까지 있어서 내부 규모가 꽤 넓은 편이에요. 분위기 있게 한잔 하고 싶을 때 가기 좋은 바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한쪽벽면가득 진열장에 채워져 있는 수많은 종류의 술병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저는 애피타이저로 칼라..
- [밴쿠버 맛집] 여기가 스페인이냐, 캐나다냐? - Como Taperia 안녕하세요! 꼬모 타페리아에 다녀온 건 무더웠던 지난 여름... 대표님이 여름휴가로 바르셀로나에 다녀오셨는데, 가서 계속 타파스, 빠에야 사진을 보내오셔서 스페인음식이 땡기던 그때, 네이버 검색으로 찾은 곳 이었어요. 예전에 스페인에 살때 학원 가기전에 타페리아에 들려서 맥주한잔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가고 그랬는데, 밴쿠버에 이런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메인 스트릿 & 이스트 7번가 코너에 위치해 있어요. Como Taperia · 201 E 7th Ave, Vancouver, BC V5T 0B4 캐나다 ★★★★☆ · 스페인음식점 www.google.com 오후 4시에 문을 여는데, 예약을 못하고 가서 기다릴까봐 10분 정도 일찍 갔어요. 도착해보니 앞에 입간판이 딱 나와 있더라구요. 저는 앞에서 2..
- [밴쿠버 맛집] 한번도 먹어본적 없을걸? 밴쿠버 아프가니스탄 레스토랑 Zarak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전 색다른 맛집리뷰를 가져왔어요. 보통 아프가니스탄 음식은 뭐가 있을까.. 우리.. 잘.. 모르잖아요?ㅎㅎㅎ 그래서 안 가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 밴쿠버 메인스트릿에 위치한 아프가니스탄 레스토랑 #자락 소개 해드리고 싶어요. 올림픽 빌리지에서 멀지 않은 메인 스트릿에 자리하고 있어요. Zarak by Afghan Kitchen · 2102 Main St, Vancouver, BC V5T 3C5 캐나다 ★★★★★ · 음식점 www.google.com 이날은 약간 춥긴 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야외 테라스에 앉았어요. 예쁜 커틀러리.. 어디서 살 수 있나 물어보려고 했는데, 깜빡 해버렸어요 ㅎㅎㅎ 물병에 자몽 한 조각ㅋㅋㅋ 제가 이걸 사진 찍으니까 참 별걸 다 찍는다고 ㅋㅋㅋ 물이 먼저 ..
맛집 : : 이것이 인생이지
- [밴쿠버 맛집] The Keg Stakehouse 스테이크도 분위기도 굿굿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기프트카드로 다녀온 #밴쿠버맛집 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The Keg Steakhouse!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The Keg Steakhouse는 2002년 오픈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기 레스토랑이에요. 캐주얼하게 가족끼리, 연인과 데이트를 하기에도, 친구와 어울리기에도 좋답니다. 저는 예일타운에 있는 곳을 갔는데,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고 1층부터 아웃도어 다이닝 공간이 있는 3층까지 있어서 내부 규모가 꽤 넓은 편이에요. 분위기 있게 한잔 하고 싶을 때 가기 좋은 바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한쪽벽면가득 진열장에 채워져 있는 수많은 종류의 술병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저는 애피타이저로 칼라..
- [밴쿠버 맛집] 여기가 스페인이냐, 캐나다냐? - Como Taperia 안녕하세요! 꼬모 타페리아에 다녀온 건 무더웠던 지난 여름... 대표님이 여름휴가로 바르셀로나에 다녀오셨는데, 가서 계속 타파스, 빠에야 사진을 보내오셔서 스페인음식이 땡기던 그때, 네이버 검색으로 찾은 곳 이었어요. 예전에 스페인에 살때 학원 가기전에 타페리아에 들려서 맥주한잔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가고 그랬는데, 밴쿠버에 이런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메인 스트릿 & 이스트 7번가 코너에 위치해 있어요. Como Taperia · 201 E 7th Ave, Vancouver, BC V5T 0B4 캐나다 ★★★★☆ · 스페인음식점 www.google.com 오후 4시에 문을 여는데, 예약을 못하고 가서 기다릴까봐 10분 정도 일찍 갔어요. 도착해보니 앞에 입간판이 딱 나와 있더라구요. 저는 앞에서 2..
- [밴쿠버 맛집] 한번도 먹어본적 없을걸? 밴쿠버 아프가니스탄 레스토랑 Zarak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전 색다른 맛집리뷰를 가져왔어요. 보통 아프가니스탄 음식은 뭐가 있을까.. 우리.. 잘.. 모르잖아요?ㅎㅎㅎ 그래서 안 가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 밴쿠버 메인스트릿에 위치한 아프가니스탄 레스토랑 #자락 소개 해드리고 싶어요. 올림픽 빌리지에서 멀지 않은 메인 스트릿에 자리하고 있어요. Zarak by Afghan Kitchen · 2102 Main St, Vancouver, BC V5T 3C5 캐나다 ★★★★★ · 음식점 www.google.com 이날은 약간 춥긴 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야외 테라스에 앉았어요. 예쁜 커틀러리.. 어디서 살 수 있나 물어보려고 했는데, 깜빡 해버렸어요 ㅎㅎㅎ 물병에 자몽 한 조각ㅋㅋㅋ 제가 이걸 사진 찍으니까 참 별걸 다 찍는다고 ㅋㅋㅋ 물이 먼저 ..
- [밴쿠버 맛집] Kosoo Korean Restaurant - Cardero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인적으로 밴쿠버 (리치몬드 버나비 코퀴말고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제일 찐 맛집으로 인정하는 Kosoo Korean Restaurant - Cardero점이에요. 고수는 Robson에 치킨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있고, 또 본점인 Cardero점이 있어요. 저는 친구랑 예일타운에서 선셋 비치로 노을보러 갔다가 대만 사람 친구가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해서ㅋㅋㅋ 무작정 걸어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다른곳들 떡볶이도 먹어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kosoo로 가잣! 했어요 Kosoo 떡볶이는 즉석 떡볶이에요.. 토핑도 떡, 어묵, 양배추, 만두, 삶은달걀, 라면사리, 파 송송, 양배추, 파채 까지 엄청 많아요. 양념도 너무 맵지않고 딱 맛있는 그런맛. 다른곳은 가면 양념이 ..
- [밴쿠버 맛집] 중국식 핫팟 맛집 리치몬드 Dolar shop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오늘은 핫팟러버 마라탕러버인 제가 중국식 샤브샤브 핫팟을 소개하려고 해요 스페인에 있을때 중국인 친구가 처음 알려줘서 먹어본 음식인데요, 너무 맛있어서 기온이 40도 까지 올라가는 그 더웠던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밴쿠버에서는 버나비에 있는 Happy Lamb, 브로드웨이에 있는 YuShang Hotpot, 밴쿠버와 버나비 사이 Victoria Drive에 있는 Jun Yuan Restaurant 그리고 리치몬드에 있는 Dolar shop 이렇게 네곳 가봤는데, 1등은 이번에 갔던 Dolar shop이 었어요!! 주문을 아이패드로 하는데요, YuShang hot pot이랑 주문 시스템은 같아요. 먹고싶은 탕을 고르고 담궈먹을(?) 고기나 야채를 고르면 됩니..
- [밴쿠버 맛집] 유러피안 스타일 크로와상 맛집 Angus T 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에서 만나는 유러피안 스타일 크로와상 맛집중에 맛집 Angus T를 소개할까해요. 항상 Small Victory로 크로와상을 먹으러 갔었는데, 얼마전에 집 앞 지하철 역에 엄~~청 크게 광고가 붙어있는걸보고 궁금증을 참지 못해 가본 Angus T. 예일타운 메인랜드 스트릿 (Mainland Street)에 있고 집에서는 걸어서 한 5분 정도 걸리는곳에 있어요. Angus T Bakery & Café · 1036 Mainland St, Vancouver, BC V6B 2T4 캐나다 ★★★★☆ · 제과점 www.google.ca 매일 아침 여덟시에 문열고 네시 반에 문을 닫는데, 주말에는 다섯시 반에 문을 닫아요. 문이 열려있을때 나와있는 입간판 카운터 뒷면 윗쪽에 붙어 있는 메뉴판..
- [밴쿠버 맛집]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해준 밴쿠버 스테이크 맛집 Elisa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해 생일에 다녀온 예일타운 스테이크 맛집 Elisa를 소개할까해요. 일년에 하루밖에 없는 특별한 날이니 뭔가 특별한곳에서 저녁을 먹고싶은 마음에 이곳저곳 검색해보고 찾은 스테이크 맛집 Elisa!! Gotham이나 Keg 등등 밴쿠버에 스테이크로 유명한곳이 많은데, Elisa는 첫째 - 집에서 가깝다 (걸어서 2분거리), 둘째 - 구글 리뷰에 올라온 토마호크 사진!!!!!!!! 진짜 미춋냐구 토마호크으으! 고기귀신인 저는 이 토마호크를 먹기위해 Elisa를 예약했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예약하기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Elisa Wood-Fired Grill | The premier Vancouver destination for fine steaks and seafood eli..
리뷰 : : 함 발라보까
- [에르메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선물^^ 에르메스 트윌리 오 진저 오 드 퍼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올 여름 제 최애향수 였던 에르메스 H24 리필 세트를 샀는데, [에르메스] 중성적인 향이 매력적인 에르메스 H24 #태연향수 #리필하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연향수로도 유명한 에르메스의 H24 리뷰를 가져왔어요. 올 여름 정말 주구장창 뿌리고 다닌 향수인데요, 평소에 여성스러운 느낌에 옷보다는 청바지에 티셔츠나 운동복을 dajung128.tistory.com 에르메스 카운터 매니저인 Mark아저씨가 어마무시하게 큰(?) 선물을 주셨어요. 바로 바로 에르메스 트윌리 오 진저 오 드 퍼퓸🧡 미니어처도 아니고 자그마치 50ml!!!! 선물용으로 나오는 건가봐요!! 여윽시 까리하디~~~ 원래 트윌리를 좋아했는데, 제 첫 에르메스 향수가 트윌리 였거든요. 한때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다 ..
- [에르메스] 중성적인 향이 매력적인 에르메스 H24 #태연향수 #리필하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연향수로도 유명한 에르메스의 H24 리뷰를 가져왔어요. 올 여름 정말 주구장창 뿌리고 다닌 향수인데요, 평소에 여성스러운 느낌에 옷보다는 청바지에 티셔츠나 운동복을 입고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왠지 여성스러운 향수를 뿌리면 안 어울리는것 같은 느낌이라, 좀 중성스러운느낌의 향수를 찾던중 만나게된 H24! 백화점에 일 했다보니 각 브랜드 매장에 신제품이 출시되기전에 먼저 접해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나 에르메스같은 경우는 카운터매니저인 마크 아저씨가 늘 신제품 도착하자마자 연락을 줘서 매장에서도 제일 먼저 시향 해보곤 했답니다. H24 향을 처음 맡았을때가 겨울이었나? 더웠던건 아닌걸로 기억해요 (아닌가?ㅎㅎㅎ) 아무튼 그때 맡았을때는 그냥 오 좋다!!!! 그런데 사고싶지는 않은…?..
- [폴라스초이스]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 #처진모공 #거친피부결 #수분부족 다모여 안녕하세요! 코로나 기간동안 계속 더운 매장에서 (여름에도 에어컨을 안틀어줬어요 ㅠㅠ) 마스크를 계속 끼고 1년넘게 일하다 보니 코, 나비존, 미간 부분 모공이 눈에 띄게 커졌었어요. 그 이후로도 따로 관리 안했는데, 요즘 보니까 너무 심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열심히 서치한 결과 선택한 제품은 폴라초이스에서 나온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 때마침 폴라초이스에서는 20% 할인중~~~ (자세한 할인 이야기는 아랫쪽에 적어둘게용) 아침에 출근한지 얼마되지않아 받은 배송완료 메일 캐나다포스트 감사함당🙂 집에 오자마자 메일룸에 들러서 택배 픽업하고 올라왔어요 상자을 열어보니 플라스틱 뽁뽁이 대신 재활용지를 충전제로 사용하나봐요. 종이에 잘~ 싸서 상자 손상 된 곳 없이 잘 도착했어요 나이아..
- [샬롯틸버리] 저세상 촉촉함, 인생 아이크림! 매직 아이 레스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인생 아이크림, 샬롯틸버리 매직 아이 레스큐 아이크림 리뷰를 가져왔어요. 한국에는 아직 출시가 안됐는지, 한국공홈에는 정보가 나와있지 않더라구요. 이 샬롯티버리 아이크림을 만나기 전 까지는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아이 리페어 크림이 제일 촉촉한 크림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친구가 밴쿠버 홀트렌프류 샬롯틸버리 매장에서 일을 하는데, 그 친구 만나러 갔다가 매장에서 테스트해보고 깜짝 놀랐지 뭐에요. 세상 이런 촉촉함 쫀쫀함이 없다고요!!! 그 날부터 집에와서 빨리 아이크림 쓰려고 두번씩 레이어링해서 발랐어요 ㅋㅋ 올해 백화점 그만두고 나서부터는 1. 있는 화장품 다쓰기 2. 있는거 또 사지 않기 하고 있거든요. 열심히 열심히 바른결과 드디어 바비브라운 아이크림은 공병이 되었고, ..
- [키엘] 레티놀이 처음이라구? - 키엘 레티놀 스킨 리뉴링 데일리 마이크로 도즈 세럼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올린 키엘 공병리뷰에 마지막으로 소개했던 “키엘 레티놀 세럼”을 검색, 유입하는수가 엄청나게 늘어나서 따로 이렇게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어디 텔레비전이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가 되었나요? 한국에는 아직 출시전인걸로 알고있는데, 캐나다에서는 작년말인가? 올해초에 나와서 바~~로 구입^_^했답니다 30ml 50ml 이렇게 두 사이즈로 나오는데, 저는 50ml로 구매했어요. 약간 키엘이라는 브랜드의 무한 신뢰와, 용량이 클수록 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하기때문에 50ml로 겟-! 키엘 세럼들은 흰색상자에 비타민씨 세럼은 오렌지색, 모공 타이트닝 세럼은 빨간색, 수분세럼은 파란으로 위 아래에 띠가 둘러져 있는데, 레티놀 세럼은 보라색이에요. 기존의 다른 키엘 세럼들과는 달리 유리병에 담겨있..
- [키엘] 전 키엘 직원의 공병리뷰 이제 키엘에서 일도 안 하겠다, 그동안 버리기엔 아깝지만 키엘 직원이기에 갖다 주지 못했던 공병들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키엘에서 일할때 3개월에 $250 어치 제품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데, 워낙 키엘 제품을 좋아하기도 하고 잘 맞아서 일 년에 $1000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내돈내산으로 더 사서 쓴 키엘😊 공병을 한곳에 모아보니 찐 애정 템부터 지겹도록 쓴 지겹템까지 한눈에 볼 수가 있어서 정리를 해보았답니다 ㅎㅎ 1. 말모 울트라 페이셜 크림 유수분 밸런스을 잘 맞춰주고, 가벼운 텍스처로 계속 손이 가는 울트라 페이셜 크림이에요. 크림뿐만 아니라 클렌저, 토너도 많이 썼는데 크림에 비하면 공병이 많이 없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키엘의 주 재료인 스쿠알렌과 빙하 글라이코 프로틴이 들어있어서 ..
- [키엘] 미세먼지도 닦아내는 밀크 필링 토너! 환절기에 순하게 각질케어하기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 한국에서는 몇 달 전부터 선보였던 밀크필링토너가 드디어 캐나다 키엘에도 나왔어요!!!!! 수부지타입이다 보니 확실히 꾸준한 각질관리가 필요해서 크리니크 클래파잉로션을 몇통째 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20대 후반이 되면서 부터는 쓰고나면 약간 건조함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어렸을땐 워낙 지성이라 그 닦아내고나면 개운한 느낌이 좋았는데 이제는 그게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는것같았거든요 그러다가 보게된 키엘 밀크 필링 토너!! 풀네임은 데일리 리파이닝 밀크 필 토너 에요 키엘은 제곧내라서 이름만 보면 이 제품이 어떤역할을 하는지 딱 알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이거 쓰려고 제곧내 찾아봄여 😆 제목이 곧 내용) 다름 토너 제품이랑 다르게 유리병에 담겨있는 밀크 필 토너 그래서 그런..
일상: : 나는 별 일 없이 산다
- [밴쿠버 일상] 회사생활 - 베이비샤워 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회사생활을 쵸큼 보여드리려고해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부동산 - 토지, 건물 감정하는 곳인데요, 이 회사에 들어온지는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요. 2년..정말 눈 깜짝한 사이에 훅 지나가버린 느낌. 그동안 평생 살면서 한국어로도 쓴적이 없는(?) 용어들도 많이 배우고 여러방면으로 자잘한 지식도 많이 얻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한두달에 한번씩 피자파티를 한다거나, potluck, 또는 점심회식을 하는데, 대표님들께서 이번달에 출산예정인 직원과, 아빠가 되는 직원들이 있어서 #베이비샤워 를 준비해주셨어요. 준비는 내가 할테니 너희들은 참석만 해라 주의 대표님들ㅋㅋㅋㅋ 오전부터 lipuor store가셔서 술도 잔뜩 사오시고 ㅋㅋ 특히나 제가 지난 피자파티때 소개(?)시켜드린 제 최..
- [밴쿠버 일상] 구글 리뷰에 미쳐벌임..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아 올해 새해 목표 몇개를 세웠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한달에 블로그 (최소) 5포스팅 하기!!! 그래서 어제 하나 포스팅 하고 [밴쿠버 맛집] The Keg Stakehouse 스테이크도 분위기도 굿굿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기프트카드로 다녀온 #밴쿠버맛집 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The Keg Steakhouse!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랍니 dajung128.tistory.com 오늘은 또 뭘 써볼까 하다가 요즘 제가 제일 미쳐있는(?) 구글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 로컬가이드 레벨 6 ⭐️인증⭐️ 원래는 구글리뷰 남기는게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었고, 굳이 굳이 남기자면 정말 서비스가 너~~무 나빠서 진짜 사람들..
- [밴쿠버 일상] 식당 마감할인 플랫품 Too good to go #tgtg #식비절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식당 마감할인 플랫폼 Too good to go 앱 사용 리뷰를 가져왔어요. 회사 동료가 알려줬는데요, 블로그를 쓰려고 찾아보니까 캐나다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고, 원산지(?)가 덴마크더라구요?! 일종의 '떨이' 개념의 프로그램인데요, 마트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재료를 팔고, 베이커리나 식당에소는 그날 만들었는데 못 판 음식을 팔아요. 기본적인 가격대는 $4.99 - $7.99 (보통 $10 미만)이고, 할인율은 50% 이상! 제일 처음 시도했던건 집에서 3분 거리인 Faubourg Bakery! $15상당의 서프라이즈 박스 (안에 내용물이 뭔지는 픽업 할 때까지 알 수가 없어요)가 $4.99!! 결과는 꽤나 #성공적 ^_^ 프레첼과, 어니언파이, 그리고 크렌베리 크..
- [밴쿠버 일상] 이비서의 하루 - 1박 2일 출장편 #테슬라 타고 #1600km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아요. 그동안 밴쿠버 맛집, 화장품 리뷰 글은 종종 쓰긴했는데, 일상 글을 쓰지 않아서 오늘은 이비서의 하루🌞에 대해서 써보려구해요. 벌써 이 회사에 다닌지도 6개월이 넘었는데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것같아요.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일주일도 눈깜짝하면 금방이고 지난주에 월급받은것같은데 벌써 다음주 월급날인것같은 그런 느낌?! 이러다 금새 1년차 2년차 되겠어요! 처음 입사했을때는 뭘해야 할지 몰라서 업무가 주어지기를 기다리는 쪽이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열심히 할 일을 찾아서 스스로 착착 해낸답니다 하하. 주로 하는일은: - 감정평가 의뢰가 들어오면 비용견적을 위한 토지/건물 기초 조사 - 견적서 작성 - 비용 청구 및 필요한 기타 서류요청 - 현장 점검 ..
- [밴쿠버 일상] 안쓰는 향수로 디퓨저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안 쓰는 향수로 디퓨저 만드는 법을 가져왔는데요. 아주 예~~전에 아르마니에서 아르마니 프리베 향수를 받았는데 제가 좋아하는향이 아니라서 기냥 구석에 짱박아(?) 뒀다가 최근에 정리하다가 찾아서 화장실 디퓨저로 써볼려구요. 준비물은, 향수 펜치 (니퍼가 더 좋긴한데 없으므로 펜치로..^^) 그리고 디퓨저 스틱. 디퓨저스틱만 따로 아마존에서 살수 있지만 나는 오늘 지금 당장 만들고 싶으므로, 달러샵에서 싸구려 디퓨저를 사서 막대기만 쓰겠다..! 디퓨저 (스틱) 가격 $2.75. 이번 디퓨저 만들기의 유일한 지출 요렇게 스틱만 빼서 준비합니당 일단 제일 먼저 향수를 준비해야해요 너무 옛날에 단종되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힘든 아르마니 프리베 오랑제 알함브라 달콤한 오렌지 과육의 향..
- [밴쿠버 일상] BC주에서 제일 큰 캔디샵 2호점이 밴쿠버에 열렸다고?! - Ricardo's Kandy Korner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밴쿠버에 BC주에서 제일 큰 캔디샵 2호점이 밴쿠버에 열렸어요. 본점은 White Rock에 있다고 해요. 입구에 꽃벽에 네온사인으로 적어놓은 가게이름 Ricardo's Kandy Korner. 인서타그램 올릴 사진 찍기 좋을것같아요. 매장내부는 아무래도 땅값비싼 Granville 스트릿이다보니 매장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또 엄청 작지도 않아요. 매장에 캔디, 젤리를 비롯 각종 군것질거리가 무지막지하게 다양하게 있는데요, 곰돌이 하리보 말고도 처음보는 하리보 젤리 종류도 많아요. 한창 유튜브 먹방에서 핫했던 왕 곰돌이젤리 한국 오레오도 있었어요!! 민초 오레오, 레드벨벳 오레오 그 옆에 너무 오랜만에 보는 씬즈!!!!! 어렸을때 먹었던것 같은 기억이(?) 아마도 있는데 이..
- [밴쿠버 일상] mobi의 배신, 밴쿠버 공공자전거 Mobi 전기자전거는 유료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밴쿠버 공공자전거 Mobi의 전기자전거 예찬글을 쓴지 이틀만에 알게된 모비의 배신..!!! [일상, 데일리] 캐나다 밴쿠버 공공자전거 Mobi 업데이트 #전기자전거 안녕하세요, 다정이에요. 지난 주말에 자전거 타러갔다가 발견한 Mobi 전기자전거를 소개 해 드리고 싶어요!! 모비 타려고 자전거 스테이션에 갔는데 뭔가 새것처럼 보이는 자전거가 있길래 탔는 dajung128.tistory.com 전기 자전거를 발견하고 8월 14일 부터 16일까지 전기자전거만 골라 탔는데요, 아니 글쎄 전기자전거는 무료가 아니었던거에요!!!!! 한번도 추가요금에 관한 이메일을 받아보질 못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날벼락이나구요 ㅠㅠ!! (약 $8짜리 날벼락) 위에 예찬글 쓰고나서 앱 업데이트된것도 쓰려고 앱에 들어..
728x90